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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아들
1980년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에 '젊은 미소'로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한다. 하지만 상에 상관 없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다.
<젊은 미소> 가사
나의 꿈 나의 모든 것 어여쁜 꽃 한송이
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 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 마음을
달님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 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
젊음아(젊음아) 퍼져라(펴져라) 내 꿈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 약속하리라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 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
젊음아(젊음아) 퍼져라(퍼져라) 내 꿈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 약속하리라
1985년 <금연>을 발표하는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음악평론가들에게는 악평을 받은 노래다. 락그룹답지 못한 노래 였기 때문이다.
1986년 9월에 3집 앨범을 출시한다. 사실 86년은 건아들에게 힘든 시기였다. 리드보컬이든 이영복이 팀원들과 불화하면서 팀을 나갔기 때문이다. 당시 드럼을 치던 곽종목이 리드보컬이 되면서 전혀 새로운 성향의 곡들을 발표한다. 최기의 락그룹성향이 더욱 보강되어 대중적인 느낌이 약해졌다. 그래서인지 그런 스타일이 싫은 사람들은 듣지 않는 곡이었다.
건아들 노래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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