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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가요25

솔개, 아직도 못다한 사랑,

아직도 못다한 사랑앨범개요작사 한정선작곡 한정선노래 솔개발매일 1981년 3월 14일제작사 서울음반앨범유형 정규앨범이 곡은 솔개의 에 수록된 곡이다. 솔개트리오는 1981년부터 1987년까지 한정성, 김광석, 황영익 세명애서 활동했다. 한정선은 1987년 솔로로 독립하고 후에 새 맴버 '한영'을 영입하여 '소리새'로 활동한다.(1988년)   [가사]오늘도 갈대밭에저 홀로 우는 새는내 마음을 알았나봐쓸쓸한 바람에아득히 밀려오는또렷한 그 소리는잃어버린 그 옛날의행복이 젖어있네외로움에 지쳐버린내 마음을 어떻게말로 다 하나요난 몰라요이 가슴에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 밤 꿈 속에서저 홀로 우는 여인내 마음을 알았나봐쓸쓸한 바람에저만큼 밀려오는또렷한 그 소리는잃어버린 그 옛날의행복이 젖어있네외로움에 지쳐버린내 마.. 80년대가요 2024. 12. 26.

이태원 솔개, 1982년

솔개 노래 개요작사 이태원 작곡 윤명환발매일 1982년 4월 10일제작사 오아시스레코드사앨범유형 베스트앨범솔개는 이태원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준 노래이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부르는 포크송이다. 1982년에 발매한 에 수록된 곡이다. 작곡가인 윤명환도 불렀지만 그리 알려지지 않았고 이태원이 부른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가사]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날으는 솔개처럼소리없이 날아가는 하늘 속에마음은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어느 덧 내게 다가와헤아릴 수 없는 얘기 속에나도 우리가 우리가 됐소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버린나의 솔개여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버린나의 얼굴아 80년대가요 2024. 12. 25.

서울 부산 광주 여수 / 권성희

서울 부산 광주 여수 노래 권성희 작사 길옥균 작곡 길옥균 발표 1983년 [가사] 서울에서 만난 사람 부산에서 헤어지고 봄날에 피었다가 낙엽 따라 사라져 갔네 사랑의 기쁨 사랑의 괴로움 모두가 그런 것이야 바람아 불어다오 영도섬 바다 저 멀리 광주에서 사귄 사람 여수에서 울먹이고 내일은 어느 하늘 누구하고 무얼 할 건가 이별의 아픔 이별의 쓰라림 모두가 그런 것이야 바람아 불어다오 오동도 바다 저 멀리 오동도 바다 저 멀리 *나성은 LA(Los Angeles 천사의 도시)를 말한다. 나성(羅城)은 엘에이로 읽지 않고 그냥 라로 읽어 '나'가 된 것이다. 성은 도시를 뜻한다. 굳이 음역해 보면 라도시, 라마을인 셈이다. '나성에 가면'은 에서 심은경이 실제로 불러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서울 부산 광.. 80년대가요 2022. 12. 15.

항구 / 정재은 / 1981년

항구 / 정재은 / 1981년 1. 개요 노래 정재은 작사 고봉산 작곡 고봉산 발매일 1981년 5월 7일 제작사 지구레코드 앨범번호 JLS-1201618 2. 가사 배닿는 항구~ 항구 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 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배~는 멀어~져 가~네 배닿는 항구~ 항구 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 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배~는 멀어~져 가~네 3. 해설 항구는 만남의 장소이자 이별의 공간이다. 항구 없는 나라도 있지만 .. 80년대가요 2022. 12. 13.

조용필 고추 잠자리 가사 동영상

조용필 고추잠자리 '고추잠자리'는 조용필의 3집 앨범(1981년) sideB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가사를 찬찬히 읽어보면 엄마를 잃어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엄마를 기다리다 고추잠자리를 발견하고 노를 모습이다. 가사는 김순곤이 썼다. 김순곤에게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그녀는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하고 엄마 소식을 듣지 못하며 지냈다고 한다. 어디에 계신지도 모르는 엄마를 기다리며 그리워하는 여자를 보며 고추 잠자리 가사를 썼다고 한다. TBC 방송국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고운 노랫말 공모전이 있어서 참가했는데 상을 탔다고 한다. 조용필은 가사가 맘에 들어 배낭을 하나 메고 시골을 돌아다니면서 고추잠자리가 탄생한 것이다. 엄마를 잃은 어린아이들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가사 가을빛 물.. 80년대가요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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