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80년대가요25 이용의 잊혀진 계절, 10월의 마지막 밤 이용의 잊혀진 계절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 이용 노래 1982년 발표된 곡으로 이용이 불러 대히트곡이 된 노래이다. 시월의 마지막 날이 되면 온 거리를 뒤덮을 정도로 유명했다. 지금도 간간히 들린다. 이용의 이 아련하게 들리는 이유는 가을과 노래 분위기가 잘 어울려이기도 하고, 시월의 마지막 밤이라는 특정한 시간 때문이기도 하다. 잊혀진 계절 가사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 80년대가요 2021. 10. 28. 더보기 ›› 창밖엔 낙옆은 아직도 그대론데,가사, 배따라기 창밖엔 낙옆은 아직도 그대론데 작사 이혜민 작곡 이혜민 노래 배따라기(이혜민 양현경) 발표 1984년 회사 예음사 가사 창밖엔 낙옆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오시는 내님 손끝에 떨리는 찾잔 따스해 그 대 떠난 겨울 처럼 아련히 느껴져 창밖엔 낙옆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오시는 내님 손끝에 떨리는 찾잔 따스해 그 대 떠난 겨울 처럼 아련히 느껴져 우~울한 날 그 약속 모두다 잊기로 해요 우~울한 날 그 슬픈 약속은 이젠 모두 지워요 창밖엔 낙옆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오시는 내님 손끝에 떨리는 찾잔 따스해 그 대 떠난 겨울 처럼 슬프게만 느껴져 우~울한 날 그 약속 모두다 잊기로 해요 우~울한 날 그 슬픈 약속은 이젠 모두 지워요 창밖엔 낙옆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오시는 내님 손끝에 .. 80년대가요 2021. 6. 19. 더보기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가사, 배따라기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작사 이혜민 작곡 이혜민 노래 배따라기 발표 1984년 회사 예음사 곡해설 는 1984년 예음사에 발매한 배따라기의 두 번째 앨범이다. 여성 보컬 양현경과 함께 부른 듀엣곡이다. 이혜민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가수이지만 작곡가로서 명성을 알렸다. 양현경이 이혜민에게 곡을 받고 싶다면 찾아왔다. 주변에서 이혜민에게 양현경이 목소리가 좋으니 듀엣을 하면 어떻냐고 물었다. 이혜민에게 정식으로 부탁을 했고 양현경을 함께 듀엣으로 잠시 활동하기로 한다. 그렇게 나온 첫곡이 바로 배따라기 2집이다. 배따라기라는 이름을 알린 곡이기에 이후 사람들은 배따라기는 혼성 듀엣으로 알았고, 이혜민과 양현경이란 생각을 잘 떨쳐 버리지 못한다. 이들은 1987년까지 함께 했다. 배따라기 가사 그댄 봄.. 80년대가요 2021. 6. 19. 더보기 ›› 그대 생각, 가사, 이정희 그대 생각 작사 안근식 작곡 안근식 노래 이정희 발표 1979년(앨범은 1980년) 곡 해설 이 노래는 이정희가 TBC 제1회 대학가요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여한 곡이다. 한양대학교 무용과에 다니던 이정희는 전문 가수로의 생각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심수봉이 MBC 대학가요제에 나가는 것을 보고 도전을 받아 앨범까지 제작했다고 한다. 심수봉은 으로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했다. 대체로 이정희의 노래는 단순하고 명료하다. 하지만 뛰어난 발성과 가창력은 듣는 청중들을 압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청순한 외모와 단아한 느낌은 당시 젊은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소문에 의하면 동료 대학생들보다는 3-5살 어린 고등학생들이 이정희를 정말 좋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국민누나'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이.. 80년대가요 2021. 6. 16. 더보기 ›› 부산 갈매기,가사, 문성재 부산 갈매기 작사 김중순 작곡 김중순 노래 문성재 발표 1982년 회사 곡해설 부산을 대표하는 노래는 단연코 조용필의 이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부산과 관련된 노래는 수백 곡에 이 중에서도 부산하면 떠오르는 곡이 있는데 그 곡 중의 하나가 문성재의 이다. 목포는 , 인천은 , 서울은 가 있다. 이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노래인 동시에 야구 응원가이다. 문성재의 는 부산의 극성 야구팬들의 응원가 중의 응원가이다. 부산은 야구의 도시다. 알다시피 부산 롯데는 항상은 아니지만 대부분 성적이 저조하다. 나도 몇 번 갔지만 정말 부산의 야구사랑은 대단하다. 하여튼 그건 그렇고... 부산 사람들은 야구하면 미친듯이 좋아한다. 나고 잠시 그럴 때가 있었고. 제주 출신인 문성재가 어떻게 부산 노래를 불렀을까? .. 80년대가요 2021. 6. 1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