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0년대가요

사랑은 눈물의 씨앗,가사,나훈아

by Ἀμφίων 2021. 6. 23.
반응형

사랑은 눈물의 씨앗


작사 남인국
작곡 김영광
노래 나훈아
발표 1969년

 

곡해설

 

나훈아의 본명은 최홍기이다. 부산의 가난한 선원 집에서 태어난 나훈아는 중고등학교 때 야구 선수였다. 서울로 고등학교를 다닌 나훈아는 가요계에 관심을 갖고 드나들었다.  1966년 첫곡을 내면 '나훈아'라는 예명을 사용한다.  당시 김영광이 작곡한 <천리길>을 부르지만 곧  왜색조라하여 금지곡이 된다. 두 번째 김영광이 다시 노래를 주어 만든 곡이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다.

 

 


가사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