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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의 강산
작사 정두수
작곡 박춘석
노래 남진
발표 1969년
1. 곡해설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의 이 노래는 분단의 아픔을 노래한 곡이다. 밝은 남진의 노래와는 약간 다른 비장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끊어진 다리, 녹슬은 ㅊ어조망, 사라진 신작로 등을 통해 더 이상 만날 수 없었던 아픔의 시간을 슬퍼한다. 삼판선은 원한의 선이다.
가사
끊어진 다리위에 녹슬은 철조망
세월이 흘러가니 신작로도 없어졌네
말하라 산이여 말하라 강이여
어째서 강산이 변하지 않는가
아~아 언제나 넘으려나 원한의 선
끊어진 철길위에 녹슬은 기관차
봄오면 꽃은피고 가을오면 낙엽지네
말하라 산이여 말하라 강이여
어째서 강산이 변하지 않는가
아~아 언제나 끊으려나 원한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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