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중근1 송 안중근 선생, 가사, 1910년 송 안중근 선생 작가 향산 작곡 향산 노래 대한제국 국민 발표 1910년 은 우리 민족의 정신을 담은 노래다. 1909년 10월 26일 아침 9시 30분, 하얼빈역 광장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을 노래한 것이다. 가사 사나이 이 세상에 한 번 낫다 죽는 것은 긴 바람 큰소리로 구수(나라원수)의 목을 베혀 찌르릉 산천이 울도록 한 웃음 치더라니 용의 눈 부릅뜨고 삼천수운 몰아다가 합이빈(하얼빈) 흰 날 아래 마른 벽력 치단 말가 변합에 죄지은 놈들 혼비백산하여라 어허 장하시고 천하에 떨친 열의 장천이 느끼시사 그 갚음이 크시어라 삼천리 큰 종 울리워 나라 다시 크더라 당시 안중근은 대한제국 의병군 참모중장이었다. 안중근 의사는 뜨거운 믿음의 사람이었다. 아.. 권력과 타협하며 살아가는 현대의 그리.. 2021.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