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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조2

야간학생, 가사, 남궁선, 1978년 야간학생 작사 장욱조 작곡 장욱조 노래 남궁선 발표 1978년 회사 오아시스레코드사 7080 노래를 유난히 좋아하는 저에게도 남궁선은 초면입니다. 에 두 번째 곡은 입니다. 이 노래는 당시 꽤나 유명했는가 봅니다. 후에 다른 가수들이 부른 것이 확인됩니다. '야간학생'의 다른 이름은 '근로학생'입니다. 낮에는 공장에 다니고 저녁 퇴근해서 공장에 들어가 공부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산업체 학생들이라고 불렀습니다. '꿈을 먹는'다는 표현이 아프게 다가오네요. 노래는 경쾌한듯 우울하게 들리네요. 남궁선의 목소리 때문일까요? 하여튼 그렇네요. 가사 때로는 고달프고 때로는 슬프지만 그래도 우리들은 꿈을먹는 야간학생 빛나는 눈동자에 희망이 가득하고 포근한 가슴속에 사랑이 여울지네 언제나 꿈을안고 내일에 산다 언제나.. 2021. 5. 12.
들국화 다시 필 때, 가사, 남궁선, 1978년 들국화 다시 필 때 작사 장욱조 작곡 장욱조 노래 남궁선 발표 1978년 9월 1일 회사 오아시스레코오드사 이 곡은 1978년 발매한 [아쉬움/야간학생]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목소리가 참 아련합니다. 고향을 떠나 방황하는 나그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내용은 약간 우울한 때 약간 즐거운 곡조입니다. 남궁선의 앨범이나 노래는 적지 않게 나오는데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 대략적으로 아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 들국화 다시 필 때 가사 쓸쓸한 찬 바람에 나무잎 하나가 소리 없이 떨어지는 아... 가을인가요 고향 떠난 이 몸이 타향이 고향 되니 뒹구는 저 낙엽아 어디로 그 어디로 행여나 가는 길에 우리님 만나거든 들국화 다시 필 때 내 간다고 전해다오 [후..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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