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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2

서울야곡,가사, 현인 서울야곡 작사 유호 작곡 현동주(현인의 본명) 노래 현인 발표 1950년(1949) 회사 아세아레코드사 현인 1. 곡해설 1949년에 처음 불려진 노래로 보인다. 정식음반 취입은 1950년으로 되어 있다. 4/4박자의 단조이며, 흥겨운 탱고 리듬의 노래다. 서울 번화가의 밤풍경과 화려함 속에 담겨진 이별의 슬픔의 설글픔이 담겨 있다. 해방후 미국음악이 대거 유입되면서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작곡자로 올려진 현동주는 현인의 본명이다. 이 노래는 수많은 후대의 가수들에 의해 불려지고 리메이크된 노래이다. 봄비는 사랑의 이별을 뜻한다. 이별의 그 날, 하필이면 비가 올게 뭐람. 님은 떠났지만 그대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1950년은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 구시대와 신세대가 교차하는 시기다. 비록 한국.. 2021. 7. 19.
어디쯤 가고 있을까,가사, 전영 어디쯤 가고 있을까 작사 이경미 작곡 이현섭 노래 전영 발표 1977년 곡해설 는 포크 가수 전영의 데뷔곡이다. 이현섭 작곡 이경미 작사하한 곡으로 둘은 부부다. 1977년 이현섭 작곡집 앨범으로 출시된 이곡은 나오자마자당시 젊은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영의 본명은 전미희다. 약간의 허스키함과 여성스러움이 섞여 있어 짐짓 양희은과 박인희의 목소리를 합친 것 같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 전영 가사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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