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차1 마포종점, 가사, 은방울자매 마포종점 작사 정두수 작곡 박춘선 노래 은방울자매 발표 1968년 1968년 LP판 1968년 LP판 곡해설 마포종점은 일반 기차가 아닌 전차이다. 1907년 처음 전차가 도입되었고 1968년 11월 30일에 운행을 중지했다. 지금의 지하철과 도시철도의 역할을 했다. 도심 사이를 오가며 사람들을 실어 날랐다. 당시 마포 도화동에 살고 있는 정두수는 구슬픈 소리와 함께 서민들을 실어 나르던 전차가 사라진다는 아쉬움에 작사를 했다고 한다. 작사가인 정두수는 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젊은 부부가 마포종점 부근에서 사글셋방 살림을 차렸다. 남자는 공부를 위해 유학을 떠났다가 힘든 생활로 인해 쓰러져 삶을 마감한다. 홀로 남게된 여인은 늦은 밤이면 마포 종점에 나가 넋을 잃고 남편을 기다렸다고 한다. 그러다 .. 2021.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