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집장촌1 해돋는 집, 김상국, 1969년 해돋는 집 작사 작곡 노래 김상국 발표 1969년 이 노래는 미국 밴드인 애니멀스의 'House of the Rising Sun'를 번역해 부른 곡이다. 김상국만의 독특한 목소리와 창법으로 우울한 상황을 드러내고 있다. 영어 '해뜨는 집(House of the Rising Sun)'은 집장촌을 일컫는 은어다. 가사 상처 입은 장미들이 모여 사는 거리 눈물에 젖은 가슴들이 웃음을 파는 거리 사람들의 비웃음도 자장가 삼아 흩어진 머리 다듬고서 내일을 꿈꾼다오 그 언제나 찾아가리 해 돋는 집으로 꽃피는 마을 내 고향에 어머님 곁으로 *햇빛 없는 뒷골목에 꽃은 시들어 괴로운 사연 넘쳐흘러 설움도 많다오 그러나 밝은 날은 언젠 간 있으리 이런 내 꿈도 피어서 웃을 날 있으리 해설 원곡이나 김상국이 번안한 곡이 모.. 2021.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