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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6

남궁선 아쉬움 / 야간학생 아쉬움 / 야간학생 남궁선의 첫번째 앨범이다. 1978년 9월 1일 오아시스레코드사에서 발매되었다. SIDE A에는 남궁선의 노래5곡을 실었고, SIDE B 김세영, 나훈아, 바니걸스 조경수의 노래를 담았다. 두 번째 앨범은 1979년에 발매된 [잊기전에 / 내스스로]이다. [수록곡] SIDE A 아쉬움 야간학생 두 마음 잊지는 못할거야 들국화 다시 필 때 SIDE B 이세상 끝까지 / 김세영 내 고향으로 / 김세영 돌아와요 부산항에 / 나훈아 속으론 좋아하면서 / 바니걸스 정말 가시나요 / 조경수 2023. 11. 23.
난 정말 몰랐었네 난 정말 몰랐었네 작사 작곡 노래 최병걸 발표 1978년 회사 가사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최병걸 진정난 몰랐었네 들고양이가 부르는 진정 난 몰랐었네 2021. 6. 12.
박인희 세월이가면, 박인희, 1978년 박인희 세월이가면 작사 박인환 작곡 이진섭 노래 박인희 발표 1978년 회사 지구레코드 박인희 세월이 가면 박인희(朴麟姬)는 대한민국 가수이다. 작사와 작곡, 방송까지 했던 1970년대를 풍미했던 여성 가수이다. 1970년대 트로트가 전부였던 한국 가요계는 미국으로부터 들어온 포크 열품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서서히 시작되었다. 60년대 후반에 몇 팀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시작된 포크 음악은 70년대 타오르기 시작했고, 80년대 절정을 이루었다. 박인희는 7080 세대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다. 이곡은 1978년 발표된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하지만 당시는 앨범이 아니라도 이미 발표된 곡들이 대부분이었다. 개인앨범이 아닌 옴니버스 형식으로 취입되었다. 성향이 비슷한 가수들의 곡을 한 앨범에 넣어 등으로 붙여 .. 2021. 5. 19.
야간학생, 가사, 남궁선, 1978년 야간학생 작사 장욱조 작곡 장욱조 노래 남궁선 발표 1978년 회사 오아시스레코드사 7080 노래를 유난히 좋아하는 저에게도 남궁선은 초면입니다. 에 두 번째 곡은 입니다. 이 노래는 당시 꽤나 유명했는가 봅니다. 후에 다른 가수들이 부른 것이 확인됩니다. '야간학생'의 다른 이름은 '근로학생'입니다. 낮에는 공장에 다니고 저녁 퇴근해서 공장에 들어가 공부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산업체 학생들이라고 불렀습니다. '꿈을 먹는'다는 표현이 아프게 다가오네요. 노래는 경쾌한듯 우울하게 들리네요. 남궁선의 목소리 때문일까요? 하여튼 그렇네요. 가사 때로는 고달프고 때로는 슬프지만 그래도 우리들은 꿈을먹는 야간학생 빛나는 눈동자에 희망이 가득하고 포근한 가슴속에 사랑이 여울지네 언제나 꿈을안고 내일에 산다 언제나.. 2021. 5. 12.
해바라기 뿌리찾기 3집 해바라기 뿌리찾기 3집 발표 1978년 5월 1일 정확한 자료가 없어 인터넷을 뒤져가면 해바라기 앨범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제강점기보다 더 자료가 복잡하고 난해한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1집은 1977년, 2집은 179년입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뿌리찾기는 78년이데 '3집'이란 타이틀이 달려 있습니다. 그럼 뿌리찾기 시리즈로 1-2집이 있다는 말일까요? 당췌 알 수가 없습니다. 노래한 사람을 보면 이정선과 이광조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존 4명이 제대로 구성되어 있지 않는 것을 보니 정식 앨범은 아닌듯보입니다. 1. 산사람(타이틀) / 이정선 2. 나들이 / 이광조 3. 세월이 가듯 / 이정선 4.사랑의 바람 / 이광조 5. 내 고향 언덕길 / 이정선 6. 님이 가신다면 / 이광조.. 2021. 5. 8.
나성에 가면, 가사, 새샘트리오, 1978년 나성에 가면 앨범개요 작사 길옥윤 작곡 길옥윤 노래 새샘트리오 발표 1978년 은 1978년 새샘트리오가 부른 노래이다. 나성은 LA를 말한다. 나성(羅城)은 별다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소리 나는 한자를 붙인 것뿐이다. 노래를 부른 세샘트리오는 홍신복, 권성희, 전항 세명으로 이루어진 혼성팀이다. 무명이었던 세샘트리오를 일약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한 노래이다. 아버님이 일하시면서 카세트테이프를 틀어 놓으셨는데 그곳에서 자주 들었던 노래다. [가사] 1절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사랑의 이야기 담뿍 담은편지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하늘이 푸른지 마음이 밝은지 즐거운 날도 외로운 날도 생각해 주세요 나와 둘이서 지낸 날들을 잊지 말아줘요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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