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관련 노래 모음
가을 관련 노래를 가나다순으로 정리했습니다. 년도가 정확하거나 알고 있는 노래는 노래 뒤에 적었습니다.
가을 노래 14곡
(00:00): 01. 가을이 오면- 이문세
(03:38):02. 여수- 박인희, 이연실
(06:35):03. 잊혀진 계절- 이용
(10:22):04. 거리에서- 김광석
(16:04):05. 가을 사랑- 신계행
(19:58):06. 가을 나그네- 소리새
(24:40):07. 낙엽- 이연실, 김진영
(28:43):08. 나뭇잎 사이로- 조동진
(32:42):09. 갈대소리- 추가열, 김현동
(36:13):10. 숨어우는 바람소리- 이정옥
(39:48):11. 가을 우체국 앞에서-윤도현
(44:02):12. 가을에 만난 사람들- 유익종
(47:38):13. 바람에 실려온 마음- 소리 두울
(51:51):14.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패티김
노래제목/가수/년도
이 글을 쓸 때가 작년(2020년 11월 27일)이었는데, 벌써 일년이 되어 또 다른 가을이 되었습니다. 아직 8월 이긴 하지만. 이 글도 몇 년을 지나 수정할까요? 우리나라에 한정된 노래만을 취급하는 블로그 인데 노래가 얼마나 많은지... 이미자 선생님은 3천곡이 넘은 것으로 아닙니다. 제목만 적어도 수만자 되는 어마어마한 분이죠. 그런데 1000곡 넘게 부른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고인이 되셨지만 조미미도 2000곡이 넘습니다. 하춘하도 그렇구요. 가을이란 단어는 왜 이리 듣기만 해도 가슴이 아프고 서글퍼 질까요? 나이가 들어겠죠.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갈 날들이 적어지는 탓일까요? 오늘 불쑥 이렇게 답도 없는 이야기하고, 곡들을 수정하고 갑니다. 오늘은 2021년 8월 24일입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 김동규
9월에 떠난 사랑 유익종
다시는 내모습 볼수 없다 하여도 너떠난 그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계절 다시핀~ 하이~얀 내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 들면. 돌아올수 없는 그대 너떠난 그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번 이렇게 느껴 보지만. 떠나지마라~ 슬픈 구월엔~ 꿈에라도 내안에서 쉴수 있도록~ 울지말아라~ 울지말아라~ 구월에떠난 내 사랑아~~
가로서 그늘 아래 서면 이문세
가을 그리고 겨울 - 임지훈
가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 김 1990년
가을이 되면 늘 듣는 노래입니다. 가슴이 아련해지는 노래입니다. 사랑의 깊과 슬픔의 깊이는 정비례하는 가 봅니다. 모두가 떠나고 홀로 남은 지금, 참 마음 아프게 들려오는 노래입니다.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 꿈이였나
당신에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되고 싶어라
아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가을 사랑 SG워너비
신계행의 가을 사랑을 리메이크한 노래.
가을 사랑 / 신계행
개인적으로 이용의 <잊혀진 계절>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묘한 가창력은 아직도 가슴 떨리게 합니다.
가사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단풍 일면 그대 오고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낙엽 지면그대 가네
그대 사랑 가을 사랑 파란 하늘
그대 얼굴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새벽 안개
그대 마음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내 맘 아려나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욱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 맘 아려나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욱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우~ 우~ 우~ 우~ 우
가을 아침 / 아이유 / 2017년
아이유는 노래는 물론이고 연기도 인성도 착하니.. 참 하여튼 좋아합니다.
가을 안부 / 멘테이키즈 2017년
가을 여정 / 정경화
가을 우체국 앞에서 윤도현
가을 은행 나무 아래서 / 김동규
가을 참 예쁘다 / 박강수
가을 타나봐 바이브 2018년
가을 편지 강인원
가을 편지 강촌
가을 편지 이동원
가을 편지 최양숙
가을 흔적 이승환
가을비 우산 속에 최헌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맺힌다
가을비 우산속 보보(강성연)
가을빛 추억 신승훈
가을억새 - 한보리
가을은 어디 - 정태춘
가을은 이은미
가을의 노래 - 동물원
가을이 빨간 이유 - 김원중
가을이 오면 서영은
가을이 오면 이문세 1987년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황치훈
가을이라 가을 바람 현제명
가을편지 - 임태경
가을편지 - 적 우
구름 들꽃 돌 여인 / 이정선과해바라기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소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라
귀로 박선주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을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 말도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말은 해야지 우 아무 말도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그날 김연숙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 한마음
그리움만 쌓이네 / 이정옥
그해 가을날 - 꼬두메
기대에 앉은 오후에는 김광석외
나에게 쓰는 편지 여행스케치
나의 노래 - 문정선
나의 옛날 이야기 / 조덕배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 장필순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 차중락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 최백호
내 이름은 가을 코스모스 - 배따라기, 양현경
내가 만일 안치환
내게너무이쁜그녀- 아낌없이주는나무
내마음 가을처럼 - 말 로
내안의 그대 - 서영은
너를 사랑 하고도 - 전유나
너를 사랑해 - 한동준
너에게난 나에게넌 - 자전거탄풍경
늦가을 모퉁이 - 장혜진
다시 사랑한다면 - 도원경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적이 있나요
마른잎 - 장 현
바람기억 나얼 2012년
밤편지 아이유 2017년
벌써 1년 - 브라운아이즈
붉은 노을 이문세
빨간 자전거타는 우체부 - 장필순
사랑과 우정사이 - 피노키오
사랑해도 될까요(파리의여Ost) - 박신양
사랑해요 - 고은희.이정란
서쪽 하늘 이승철
세월 소리새 1997년
소원 어반자카파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김동규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 동물원
신부에게 - 유리상자
숨어우는 소리 / 이정옥
아! 가을 인간 / 나운영 작사작곡
아름다운날들 - 정혜진
어느 가을날의 시 - 피노키오
옛사랑 / 이문세
오동잎 / 최헌
이젠 그랫으면 좋겠네 조용필 1990년
잊혀진 계절 / 이용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 김상희 1986년
큐 / 조용필
하숙생 / 최희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김광석
흐린 가을날에 편지를 써 / 동물원
흐린 가을날에 편지를 써 / 노래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