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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사의 순정
작사 김영일
작곡 김부해
노래 박신자
1. 곡해설
박신자는 주현미의 큰엄마다. 안타깝게 23살에 요절했다.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처음 <땐사의 순정>이었다. 후에 <댄스의 순정>으로 바뀐다. 춤바람이 난 시대상을 잘 표현하고 있다. <땐사의 순정 / 기분파 인생> 수록한 유성이 음반이다.
가사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
푸른 등불아래 붉은 등불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글라스에
눈물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 창가에 기대 서서
슬픈 추억속에 남모르게 우는
애달픈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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