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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 관련 노래

by Ἀμφίων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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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

 

뱃사공 관련 노래

 

야루강 뱃사공 / 전옥 윤건영 / 고일출 / 형석기 / 1937

야루강은 압록강의 다른 말로 고대 압롭강 주변에 야루씨족이 살았다고 한다. 물살이 급해 야루강이란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뱃사공이 조와 / 김해송 남일연 / 처녀림 / 전기현 /옥산정길 / 1938

 

국경의 뱃사공 / 송달협 / 박영호 / 문호월 / 문호월 / 1938

[가사]
돌아가는 뱃그림자 물속에 어리어
삐걱삐걱 노 소리에 한숨이 찼다
강 바람에 실어오는 호궁 소리는
골목길 헤치고서 눈물 뿌린다
 
달무리진 조각달이 노에 비낄때
풀잎 뜯어 입에 물고 휘파람 분다
하염없이 떠 나리는 풀 잎사귀에
저 하늘 고이 찍어 고향 보낸다
 
실어가고 실어오는 수많은 목숨
끝이 없는 물길 위에 굽이친 정한
풀잎처럼 떠 다니는 신세인지라
하늘만 바라봐도 눈물이런가

 

국경의 뱃사공 / 김정구 / 조명암 / 김해송 / 1942

 

총각배사공 / 남해남 / 손로원 / 이재호 / 이재호 / 1953년 추정

 

노들강 뱃사공 / 김연희 / 강사랑 / 라화랑 / 라화랑 / 1958

노들강은 물이 불어나 갑자기 생겨난 강을 말한다. 즉 정식적인 강이 아닌 갑자기 생겼다 사라지는 것을 두고 '노들강'이란 붙인 것이다. 이러한 특징을 살려 꿈 같은 잠깐의 사랑에 빗대어 노들강 같은 사랑이란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황금심의 <노등강>이 잘 드러내 준다. 아직도 서울에는 '노들길' '노들섬'이란 이름으로 이름을 간직하고 있다.

 

노들강변 / 황정자 / 손로원 / 송웅선 / 1961년

[ 가사 ]
 
노들강변 휘늘어진 푸른 실버들
흐르는 무정세월 못 얽어 놓고
나이롱 치마 입는 세상살이 변했건만
저 산만은 옛산 대로 솟아 있구려
 
노들강변 봄비 젖은 넓은 백사장
아까운 이팔청춘 못막어 놓고
핸드백 가방드는 세상모양 변했건만
저 달만은 옛날 대로 높이 떳구려
 
노들강변 꿈을 꾸는 늙은 뱃사공
기우는 서산명월 못잡어 놓고
시골에 택시타는 세상만사 변했건만
저 제비는 옛봄 대로 날라 왔구려

 

 

처녀 뱃사공 / 황정자 / 윤부길 / 한복남 / 1959

 

영일만 뱃사공 / 유춘산 / 문예부 / 이정화 / 1960년대

 

울릉도 뱃사공 / 방태원 / 반야월 / 박시춘 / 1960년대

 

아낙내 밧사공 / 황금심 / 천기엽 / 김화영 / 김화영 / 1960년대

 

뱃사공 애가 / 백야성 / 김호궁 / 이시우 / 1960년대

 

노들강 뱃사공 / 박재란 / 월견초 / 우민우 /1960년대

 

송도 뱃사공 / 윤선영 / 호심 / 여야성 / 1960년대

 

어머니 뱃사공 / 최숙자 / 김영일 / 김성근 / 1960년대

 

뱃사공이란 이런가요 / 민혜정 / 백년초 / 유금춘 / 1960년대

 

대동강 뱃사공 / 송춘희 / 김영일 / 김성근 / 1960년대

 

뱃사공 사랑 / 도민호 / 강정문 / 강정문 / 1960년대

 

뱃사공 일기 / 송춘희 /김남일 / 김화영 / 1960년대

 

두만강 뱃사공 / 김정구 / 편곡 나화랑 / 1960년대

 

남한강 뱃사공 / 엄다영 /고명기 / 금송아 / 금송아 / 1960

 

울능도 뱃사공 / 최숙자 / 실향아 / 라음파 / 라음파 / 1960년대

 

제주 뱃사공 / 이해연 / 추미림 / 손목인 / 1962

 

내사랑 뱃사공 / 조미미 / 임동천 / 김부해 / 1964년 추정

 

내고향 뱃사공 / 최숙자 / 김영일 / 김영광 / 1964

 

팔당 뱃사공 / 한명숙 / 차진순 / 전오승 / 1964

 

낙동강 뱃사공 / 이미자 / 이철수 / 고봉산 / 1966

 

님실은 뱃사공 / 조미미 / 한복남 / 하기송 / 하기송 / 1966

 

영산강 뱃사공 / 최숙자 / 손로원 / 김화영 / 1967

 

총각 뱃사공 / 김부자 / 한우정 / 심성락 / 1967

 

뱃사공 십년 / 파랑새자매 / 남국인 / 백영호 / 1967

 

울능도 뱃사공 / 서란 / 김종하 / 김종하 / 1967

[가사]
울릉도 뱃머리에 슬피 우는 갈매기야 떠나가신 나의 님은 어느 날짜 온다더냐 애달픈 다홍치마 오늘도 불렀건만 님은 다시 아니오고 물결만 굽이치네 떠나간 흰돛배에 미련 실은 새 아씨야 서울 가신 우리 님은 언제 다시 온다더냐 해저문 수평선에 한숨만 쉬었던가 흰돛배만 돌아오고 갈매기 슬피우네

 

총각 뱃사공 / 남정희 / 남국인 / 백영호 / 1967

 

낙동강 늙은 뱃사공 / 김희갑 / 김운하(개작) / 김용환 / 손목인 / 1968

 

울릉도 뱃사공 / 손일년 / 정두수 / 박금석 / 김상섭 / 1970

 

포구 뱃사공 / 이미자 / 정두수 / 고봉산 / 1973

 

노들강변 뱃사공 / 은방울자매 / 고향 / 남국인 / 1976

[가사]
노들강변 뱃사공아 고향 소식 물어보자
오늘도 오곡이 익어 풍년가 높더냐
양친부모 잘 계시고 너털 총각 그 사공도 변함없이 잘 있더냐
말 좀 해다오 속 시원하게 노들강변 뱃사공아
노들강변 사공님아 고향 소식 물어보자
올해도 노들강변에 찔레꽃은 피었더냐
소꿉친구 아줌마 되고 터털 총각 그 사공도 아저씨가 돠었더냐
말 좀 해다오 속 시원하게 노들강변 뱃사공아

 

뱃사공 / 박경애 / 박건호 / 연석원 / 1977

 

눈물젓은 두만강 / 김정구 / 김용호 / 이시우 / 1938년

 

 

 

황정자의 처녀 뱃사공

 

 

 

이미자의 제주 뱃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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