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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관련 노래
경상북도 안동은 양반의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대구에서도 한참을 올라가야 하는 내륙 지방입니다. 안동하면 '하회탈'이죠. 인구 18만 정도 적지 않은 도시입니다. 그렇다면 안동 관련 노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내고향 안동 / 김경남
내고향 안동이시더
부용대 연가 / 허범정
안동 자랑가 / 김태곤
안동국화
안동 블루스 / 최숙자 / 1963년
안동껑꺼이 / 권용욱
안동역에서 / 진성
가사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안동역에서
저 강은 알고 있다 / 이미자
가사
1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2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제비원 아지매 / 윤사월
가사
넘어도 넘어도 다 못가는 인생고개 태화산아 너는 아느냐
태화산아 너는 아느냐
칠흑같은 인간사가 너무 가여워 미륵불도 말을 잃었나
미륵불도 말을 잃었나
꽃같은 세월이 노을에 타는 세상
얼키고 설킨 사연 누가 알아주나요
궁금해도 아지매 묻지마소 아지매 그건 나도 모른답니다
그건 나도 모른답니다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사랑노래 태화산아 너는 아느냐
태화산아 너는 아느냐
바람같은 인간사가 너무 서러워 미륵불도 말을 잃었나
미륵불도 말을 잃었나
나그네도 길을 가다 쉬어가는 제비원아
큰바위에 새긴 얼굴 누가 전해주나요
궁금해도 아지매 묻지마소 아지매
그건 나도 모른답니다
꽃같은 세월이 노을에 타는 세상
얼키고 설킨 사연 누가 알아주나요
궁금해도 아지매 묻지마소 아지매
그건 나도 모른답니다
참 좋으이더 / 심재경
한국관광공사 <안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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