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노래1 압록강 뱃노래, 가사, 선우일선, 압록강 뱃노래 작사 작곡 노래 선우일선 발표 1940년 1월 가사 뗏목에 몸을 실은 압록강 물 길 키 잡고 가는 데는 신의주라오 물새와 벗을 삼은 외로운 신세 강녘에 뗏목 대고 밤을 보내오 강가서 뛰어 노는 아희들 보니 달 넘은 집 소식이 그리워 지오 서글픈 하소 노래 혼자 부르니 제 김에 목이 메어 눈물 흐르오 눈 속에 벌목하는 동지섣달 띄워라 압록강에 얼음 풀렸소 올해도 한 행보에 뗏목을 타고 압록강 이천 리에 물에서 사오 2021.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