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7 전국 지역 관련 노래 목록 지역 관련 노래 목록전국 지역과 관련된 노래 목록입니다. 한 곳에 몇 만곡의 넣을 수 없기에 가장 유명한 노래나 지역을 대표할만한 이유나 사연이 있는 곡을 선별해 넣습니다. 선별 기준은 보편적으로 알려진 노래도 있고, 저의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 추가된 곡도 있습니다. 각 지역 곡은 각 지역 제목으로 넣었으니 더 많은 곡은 그곳으로 가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글을 필요에 따라 수정됩니다. 서울특별시지금까지 알려진 곡 중에서 1990년대까지만 하면 부산 관련 노래가 가장 많습니다. 순수 트로트곡만 해도 거의 3000곡에 가깝습니다. 정확하게는 모르나 약 2700곡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번째 많은 곳이 서울입니다. 서울이 많아 보이지만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가 알기론 거의 2000곡 정도니 .. 2024. 6. 22. 잘있거라 부산항, 백야성 잘 있거라 부산항(釜山港) 작사 손로원 작곡 김용만 편곡 김현 노래 백야성 발표 1964년 1. 곡해설 이곡처럼 부산항이 갖는 특유함을 잘 드러낸 노래가 있을까 싶을 정도다. '부산은 항구다'라는 표현은 '목포는 항구다'에 이어 항구도시의 선언을 잇는 가사다. 하지만 가 단조풍의 우울감이 있다면 백야성의 은 항구도시가 갖는 만남과 이별의 슬픔을 경쾌한 곡조로 노래한다. 항구의 사랑은 피상적이다. 하룻밤 뜨거운 밤을 보내고 다음날 헤어진다. 항구의 여인들은 일반 여성이 아닌 술집의 작부들이다. '미스 김' 미스 '리 라는 만나는 여성들의 다양성이 이것을 증명한다. 서울 출신의 백야성은 1958년 오아시스레코드에서 데뷔한 이래 마도로스와 관련된 노래를 많이 불러 '마도로스 가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마도로스.. 2021. 8. 18. 부산 갈매기,가사, 문성재 부산 갈매기 작사 김중순 작곡 김중순 노래 문성재 발표 1982년 회사 곡해설 부산을 대표하는 노래는 단연코 조용필의 이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부산과 관련된 노래는 수백 곡에 이 중에서도 부산하면 떠오르는 곡이 있는데 그 곡 중의 하나가 문성재의 이다. 목포는 , 인천은 , 서울은 가 있다. 이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노래인 동시에 야구 응원가이다. 문성재의 는 부산의 극성 야구팬들의 응원가 중의 응원가이다. 부산은 야구의 도시다. 알다시피 부산 롯데는 항상은 아니지만 대부분 성적이 저조하다. 나도 몇 번 갔지만 정말 부산의 야구사랑은 대단하다. 하여튼 그건 그렇고... 부산 사람들은 야구하면 미친듯이 좋아한다. 나고 잠시 그럴 때가 있었고. 제주 출신인 문성재가 어떻게 부산 노래를 불렀을까? .. 2021. 6. 16. 내가 돌아온 부두, 김두곤, 내가 돌아온 부두 작사 작곡 황하용 노래 김두곤 는 황하용 작곡집에 들어가 있는 곡입니다. 함께 들어 있는 곡입니다. 대부분 인터넷에서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앨범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안타깝네요. 총각운전수 / 신성남 털털의 청년 / 최진옥 비나리는 교차로 / 유재규 그리움 / 유재규 너만은 알아다오 / 한균근 [이미지는 다음블로그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에서 가져왔습니다.] 김두곤이 부르는 가사 아쉬워서 찾아왔다 그리워서 내가왔다 못견디게 괴로워서왔다 임자없는 사나이가 비린내가 풍겨든다고 고향버린 이마음은 아~한사코 울다지쳐 목매이게 찾아왔다 내가 돌아온 이 부두 외로워서 불러봤다 보고파서 불러봤다 아로새긴 그 사연을 못잊어 목마르게 헤매였다 산을 넘고 강을 건너서 고향버린 사나이가 아~ 남몰래 울.. 2021. 6. 12. 추억의 사십계단, 신세영, 1954년 추억의 사십계단 작사 손석우 작곡 토미 노래 신세영 발표 1954년 가사 밤 깊은 사십 계단 발걸음을 멈추고 가슴을 조여가며 산 날이 다정스러운 밤낮을 때리네 끝이 없고나 밤 바다 향하는 잊은 날 밤 그 집에 어둠에 쌓여 뒤에 어찌타 추억의 사십 계단 달 밝은 사십 계단 그림자를 밟으며 그 어디로 보내기 서러워 눈물 지었지 밤낮을 때리네 서러웁고나 서로 서로 굳세게 살아가자 하면서 울분이 쌓여 뒤에 어찌타 추억의 사십 계단 2021. 5. 24. 부산항 부두 숫자와 이름 역사 부산항 제1부두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 24 (중앙동4가) 60년대 이후 노래에는 3부두가 등장하는데 가끔 제1부두가 등장한다. 일반사람들은 부산항만 알거나.. 좀더 자세히 하는 사람은 남항과 북항을 안다. 더 안다면 감천항을 알 것이다. 그런데 부산은 부두가 정말 많다. 현재 부산항의 부두는 8부두까지 있다. 다른 언급 없이 '부산항'이라고 말할 때는 제1부두를 말한다. 이곳에 아직도 국제-국내 여객터미널이 들어서있다. 1부두 입구에 부산세관이 들어서 있다. 가장 최초의 부두가 1부두이며 점차 숫자대로 이후 시대에 생겨난 부두들이다. 1-4부두까지는 일제강점기 시절에 매립되어 축조된 부두들이다. 5-8부두는 일제강점시 기절 물양장으로 시작했다. 이후 점차 매립을 더해 가면서 74-78년에 7-8물양장.. 2021. 5. 2. 울며헤진 부산항, 가사, 남인수, ?일제강점기 울며 헤진 부산항 작사 조명암 작곡 박시춘 노래 남인수 발표 회사 오케레코드 가사 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대사] 기다리겠어요 불 꺼진 빌딩 앞에 언제나 외로이 홀로 쓸쓸히 홀로 남모르게 흘러 젖는 눈물을 씻으면서 달빛을 안고 별빛을 안고 바람을 가슴에다 안고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대가 돌아오는 그날까지 낯설은 지붕 밑에서 기다리겠어요 기다리겠어요 달빛 아래 허허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잊을 사람끼리 노래해설 부산에 관한 노래 중에 부산항를 주제로 한 노래는 거의 없다. 조용필의 가 있지만 부산항 자체를 다루지는 않는다. 부산 관련 노래를 보면 1.. 2021.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