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8 영등포의 밤,가사,오기택 영등포의 밤 작사 김부해 작곡 김부해 노래 오기택 발표 1965년 곡해설 오기택은 전라남도 해남 출신이다. 60-70년대 선이 굵고 매력적인 저음을 가진 가수로 유명하다. 고등학교 졸업 한 후 고복수가 운영하던 동화예술학원에 수학하다 데뷔하게 된다. 1961년 제1회 KBS 주최 직장인 콩쿠르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여 신세기레코드 전속 가수가 된다. 발표한 곡만해도 1000곡 정도라고 한다. 로 유명하다. 은 후에 신성일과 엄앵란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1960년대 영등포는 공단지역이었다. 노래는 사랑의 불길'에서 보이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인연이 있던 영등포의 밤을 회상하는 노래다. 가사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든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 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60년대가요 2021. 6. 21. 더보기 ›› 서울 관련 노래 서울 관련 노래 서울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상징적이고 사연이 많은 곳입니다. 여기서는 가능한 시대별로 서울 관련 가요를 정리했습니다. 가수나 발표연대가 확실치 않으면 공란으로 두었습니다. 현재까지 물론 계속 더 많아지겠지만 서울을 노래한 곡은 모두 1141곡이라고 합니다. 그 어떤 도시보다 많은 곳입니다. 서울 외에 두 번째는 부산이 아닌가 싶네요. 목록만으로도 수 십페이지 달하는 분량입니다. 시시때때로 자료를 찾아 년도별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서울 관련 노래를 많이 부른 가수를 보면 나훈아가 14곡으로 가장 많습니다. 그 뒤로는 이미자가 14곡으로 동일합니다. 오기택 13곡, 설운도 12곡, 도미 12곡, 윤일로 11곡, 은방울자매 11곡, 주현미 10곡, 남일해 9곡, 안다성 9곡 순입니다. 지명순을.. 주제별가요/지역노래 2021. 5. 5. 더보기 ›› 서울 마치, 가사, 랑소희, 1929년 서울 마치 작사 미상 작곡 미상 노래 랑소희 발표 1929년 회사 콜롬비아레코드 노래 제목에 ‘서울’이란 단어가 처음 들어간 노래다. 작사와 작곡이 알려지지 않고 오직 가수와 노래제목만 알려진 노래다. 그런데 경성이란 단어가 어떻게 ‘서울’로 불려 지게 되었을까? 마치라는 단어는 아마도 영어 행진 또는 봄을 뜻하는 ‘March’일 것이다. 가사는 전반적으로 행진을 뜻한다. ‘걸음걸이 가볍게’라는 가사에서 보듯 서울 거리를 활기차게 거니는 의미다. 가사는 제가 직접 듣고 눅취한 것입니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정확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 노래가 누구에의해 만들어졌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가사 옛날이 그립다 종로의 인정도 지금은 거리에 (가스)가 울려 (가스)케블카는 은하수 벌판아 삼일 거리는 파.. 일정강점기가요 2021. 5. 5.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