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애리수5 전수린 전수린(全壽麟) 전수린은 1907년 개성에서 태어난 일제강점기 시절의 가수이다. 전수린은 1907년 개성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교회에 출석하면서 신문물을 접했다. 당시 미국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엣테소년회 회원이 되었다. 이곳에서 바이올린을 배운다. 미션스쿨이었던 송도고보에 다니면서 호수돈여학교 교장 루츠 부인에게 본격적으로 바이올린을 배운다. 이때부터 음악가의 꿈을 키우게 된다. 음악의 세계에 발을 디딘 전수린은 동요를 작곡하고 발표하기도 한다. 이후 작곡법을 배운다. 15세가 되면서 송도고보를 중퇴하고 서울로 올라가 홍난파가 주도하는 연악회에 가입한다. 23세 때 뭉요가 조택원의 권유로 동방예술단에 가입한다. 이곳에서 효과나 막간 쇼에서 반주를 담당한다. 1931년 가을 시에론레코드의 창립.. 2021. 8. 19. 이애리수 노래 앨범 이애리수 노래 앨범 일제강점기 초기 가수 중의 한 명인 이애리수의 노래와 앨범입니다. 이애리수의 생애와 대표곡 1집 방랑가 1930년 3월 강남제비 1930년 3월 2집 카페의 노래 1930년 3월 오동나무 1930년 3월 동백꽃 / 1932년 あだなさけ(덧없는 사랑) 이애리수 / 서조팔십 / 전수린 슬허진젊은꿈 / 이애리수 / 이광수 / 전수린 / 1932년 3집 황성의적 / 이애리수 / 왕평 / 전수린 / 빅타문예부 1932년 3월 이국의하눌 / 이애리수 / 왕평 / 전수린 / 빅타문예부 1932년 3월 이애리수 생애와 대표곡 이애리수 생애와 대표곡 이애리수는 본명이 이음전이며, 경기도 개성출신의 일제강점기 배우겸 가수이다. 그가 부른 는 그의 대표곡이다. (1910년 1월 1일 ~ 2009년 3월 .. 2021. 8. 19. 이애리수 생애와 대표곡 이애리수 생애와 대표곡 이애리수는 본명이 이음전이며, 경기도 개성출신의 일제강점기 배우겸 가수이다. 그가 부른 는 그의 대표곡이다. (1910년 1월 1일 ~ 2009년 3월 31일) 이애리수(李愛利秀)의 본명은 이음전(李音全)이며 경기도 개성에서 출생했다. 개성은 고려의 도읍지이며, 개경(開京), 송악(松岳), 송도(松都), 송경(松京)이란 이름으로 불렸다. 개성은 38선 아래에 위치하여 전쟁이전에는 남한의 경기도에서 관활했지만 전쟁이후 북한 관활지역이 되었다. 한때 본명이 이보전(李普全)으로 알려졌으나 잘못된 것이다.'애리수'라는 예명은 서양 이름 '앨리스'를 음차한 것이라 이애리스라고 표기되기도 했다. 애리수라는 예명은 톨스토이 소설을 연극할 때 카추샤로 출연한 적이 있다. 이때 단장이던 김소랑이 .. 2021. 8. 19. 황성옛터, 가사, 이애리수, 1928(1932) 황성 옛터 는 왕평작사 전수린이 작곡하고 인기가수 이애리수가 부른 일제강점기 인기가요이다. 작사 왕평 작곡 전수린 노래 이애리수 / 남인수 발표 1928년 이애리수가 부르는 이애리수 1. 곡해설 의 원제목은 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제목이 바뀌었다. 아직 음악사가들도 그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 1928년 이애리수에 의해 처음 불려졌다. SP음반으로는 1932년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니라 최조의 음반이며 당시 5만 장이라는 어마어마한 판매고를 올렸다. 가사의 황성은 고려의 송악산 만월대를 말한다. 이미 멸망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고려시대의 터인 것입니다. 개성 출신이었던 왕건은 918년 철원을 거점으로 하여 자리를 잡고 있던 궁예를 제압하고 고려를 건국한다. 그러고 나서 919년에 만월대에 터를.. 2021. 8. 19. 라인강, 가사, 이애리수, 1931년 라인강 작사 미상 작곡 미상 노래 이애리수(李愛利秀) 발표 1931년 회사 콜롬비아레코드사 가사 흐름도 정결타 라인강 물 푸른 물결 부딪히는 저 건너편에 여기저기 방황하는 젊은 두 남녀 그 무엇의 신비를 소근거리나 언덕 위에 곱게 피어 있는 꽃 한 송이는 꺾었으나 시름은 물에 물결은 고요하고 해는 저문데 이 꽃을 찾아가는 까마귀 떼뿐 이 곡을 불렀을 당시 이애리수는 고작 21살이었다. 유럽의 라인강을 어찌 알고 불렀는지 기이할 따름이다. 이애리수의 본명은 이음전(李音全)이다. 애리수라는 예명은 톨스토이 소설을 연극할 때 카추샤로 출연한 적이 있다. 이때 단장이던 김소랑이 이애리수란 이름을 붙여준 것이라 한다. 애리수는 영어 ‘엘리스’이다. 가사를 보면 라인강 건너편에서 두 남녀가 사랑의 밀담(密談)을 나.. 2021. 5. 6.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