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선규1 홍도야 우지마라, 김영춘, 1939년 홍도야 우지마라 작사 이서구(이고범) 작곡 김준영 노래 김영춘 발표 1939년 는 1936년 악극 "사랑에 속도 돈에 울고"의 삽입극이다. 원노래는 대사가 들어가 있다. 1958년 으로 바꾸어 부르다 1965년 다시 로 바꾸었다. 악극의 대사 일부 홍도 : 오빠! 저 창문 좀 열어줘요. 오빠 : 홍도야! 네가 또 영철이 생각을 하는구나. 그러니까 병이 낫느냐. 다 잊어버려라. 홍도 : 오빠! 잊어버릴 수가 없어요. 세상 사람들이 날 비웃고 천한 기생이라고 욕을 해도 그 양반만은 그렇지 않았어요. 오빠 : 그런 사람이 왜 부잣집 규수에게 장가를 들었느냔 말이다. 홍도 : 아니예요 오빠, 세월이 가면 다 아실 거예요. 그이는 꼭 제 품에... 제 품에 돌아 오실거예요.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속에 너혼자 지키.. 2021.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