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현미6 서울시 신사동 관련 노래 서울 신사동 관련 노래 서울특별시 신사동 관련 노래입니다. 주현미의 이 워낙 유명해서 노래가 몇개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잘 보이제 않네요. 여기저기 찾아 세곡을 찾아 올립니다. 신사동 노래가 세 곡인데 세 곡 모두 완전히 다릅니다. 가장 유명한 노래는 주현미의 입니다. 무겁고 침침했던 트로트를 경쾌한 패턴으로 바꾸었다는 양극단의 평을 듣고 있는 주현미는 80년 후반에 기울어져 가던 트로트를 가요의 중심에 올려 놓은 인물이죠. 그리고 다시 잊혀지다 송가인에 의해 다시 트로트 전성기가 구가 됩니다. 신사동 그사람 / 주현미 / 정은이 / 남국인 / 1988년 3월 11일 신사동 블루스 / 유리 / 이상문 / 송봉호 / 1992년 4월 신사동 / 비비 서울 관련 노래 2022. 12. 17. 땐사(댄스)의 순정, 박신자 땐사의 순정 작사 김영일 작곡 김부해 노래 박신자 1. 곡해설 박신자는 주현미의 큰엄마다. 안타깝게 23살에 요절했다.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처음 이었다. 후에 으로 바뀐다. 춤바람이 난 시대상을 잘 표현하고 있다. 수록한 유성이 음반이다. 가사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 푸른 등불아래 붉은 등불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글라스에 눈물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 창가에 기대 서서 슬픈 추억속에 남모르게 우는 애달픈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기분파 인생, 윤일로 기.. 2021. 8. 21. 서울야곡,가사, 현인 서울야곡 작사 유호 작곡 현동주(현인의 본명) 노래 현인 발표 1950년(1949) 회사 아세아레코드사 현인 1. 곡해설 1949년에 처음 불려진 노래로 보인다. 정식음반 취입은 1950년으로 되어 있다. 4/4박자의 단조이며, 흥겨운 탱고 리듬의 노래다. 서울 번화가의 밤풍경과 화려함 속에 담겨진 이별의 슬픔의 설글픔이 담겨 있다. 해방후 미국음악이 대거 유입되면서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작곡자로 올려진 현동주는 현인의 본명이다. 이 노래는 수많은 후대의 가수들에 의해 불려지고 리메이크된 노래이다. 봄비는 사랑의 이별을 뜻한다. 이별의 그 날, 하필이면 비가 올게 뭐람. 님은 떠났지만 그대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1950년은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 구시대와 신세대가 교차하는 시기다. 비록 한국.. 2021. 7. 19. 홍도야 우지마라, 김영춘, 1939년 홍도야 우지마라 작사 이서구(이고범) 작곡 김준영 노래 김영춘 발표 1939년 는 1936년 악극 "사랑에 속도 돈에 울고"의 삽입극이다. 원노래는 대사가 들어가 있다. 1958년 으로 바꾸어 부르다 1965년 다시 로 바꾸었다. 악극의 대사 일부 홍도 : 오빠! 저 창문 좀 열어줘요. 오빠 : 홍도야! 네가 또 영철이 생각을 하는구나. 그러니까 병이 낫느냐. 다 잊어버려라. 홍도 : 오빠! 잊어버릴 수가 없어요. 세상 사람들이 날 비웃고 천한 기생이라고 욕을 해도 그 양반만은 그렇지 않았어요. 오빠 : 그런 사람이 왜 부잣집 규수에게 장가를 들었느냔 말이다. 홍도 : 아니예요 오빠, 세월이 가면 다 아실 거예요. 그이는 꼭 제 품에... 제 품에 돌아 오실거예요.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속에 너혼자 지키.. 2021. 5. 21. 백치 아다다, 나애심, 1956년 백치 아다다 작사 김동진 작곡 홍은원 노래 나애심 발표 1956년 회사 가사 1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불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 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나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여 2.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로운 아다다여 산 넘어 바다건너 행복 찾아 어데 갔나 말하라 바다 물결 보았느가 갈매기 떼 간 곳이 어디메뇨 대답없는 아다다여 나애심이 부르는 백치 아다다 는 영화 의 OST곡입니다. 는 영화 이기전에 소설이었습니다. 계용묵이 1935년 에 발표한 것으로 그의 대표작이자 출세작입니다. 저도 어릴 적 .. 2021. 5. 19. 물방아 도는 내력, 박재홍, 1953년 물방아 도는 내력 작사 손로원 작곡 이재호 노래 박재홍 벌표 1953년 회사 도미도레코드사 1953년에 발표된 이 노래는 참으로 기이하다. 1953년 한국전쟁이 막을 내리던 때, 즉 전쟁으로 황폐해질 때이다. 그런데 의외로 밝고 경쾌한 노래이다. 가사를 보면 전원적이다. 부와 명예도 싫고 고향으로 돌아가 길쌈 메고 새끼 꼬며 평범하게 살고 싶어한다. 서울도 싫어 고향으로 돌아가 봄이면 버들피리 불고 싶다 말한다. 그런데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 보련다'는 무슨 뜻일까? 1절에도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3절에는 '뻐꾹새 우는 곡절 알아보련다' 말하고 있다. 가사 벼슬도 싫다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2021.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