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929년2 낙화유수, 김서정 낙화유수 작사 김서정 작곡 김서정 노래 이정숙 발표 1929년 4월 신보 1. 곡해설 김서정의 는 우리나라 최초 창작 가요로 소개되는 곡이다. 작사 작곡자인 김서정은 당시 변사로 유명한 김영환이다. 남인수의 와는 다른 곡이다. 김서정은 김영환의 필명이다. 이 곡은 당시 무성영화로 제작된 의 주제가이다. 당시는 녹음이 안되고 변사가 대사를 말하고, 무대 뒤에서 악사들이 연주했다. 진주 출신의 김영환은 기생의 아들로 태어났다. 단성사에서 변사를 하고 있을 때 우연히 자기 집에서 일어났던 일을 소개로 이야기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대본을 작성한 것이다. 공연은 대 성공이었다. 결국 영화로 제작하기에 이른다. 이구영 감독, 복혜숙, 이원용 주연으로 촬영된다. 주제가는 김서정이 만들고 노래는 이구영의 여동생인 .. 2021. 8. 19. 서울 마치, 가사, 랑소희, 1929년 서울 마치 작사 미상 작곡 미상 노래 랑소희 발표 1929년 회사 콜롬비아레코드 노래 제목에 ‘서울’이란 단어가 처음 들어간 노래다. 작사와 작곡이 알려지지 않고 오직 가수와 노래제목만 알려진 노래다. 그런데 경성이란 단어가 어떻게 ‘서울’로 불려 지게 되었을까? 마치라는 단어는 아마도 영어 행진 또는 봄을 뜻하는 ‘March’일 것이다. 가사는 전반적으로 행진을 뜻한다. ‘걸음걸이 가볍게’라는 가사에서 보듯 서울 거리를 활기차게 거니는 의미다. 가사는 제가 직접 듣고 눅취한 것입니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정확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 노래가 누구에의해 만들어졌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가사 옛날이 그립다 종로의 인정도 지금은 거리에 (가스)가 울려 (가스)케블카는 은하수 벌판아 삼일 거리는 파.. 2021.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