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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5

삽살개타령, 가사, 이화자, 1939년 삽살개타령 작가 조명암 작곡 김령(영)파 편곡 손목인 노래 이화자 발표 1939년 형태 SP 이 노래는 1939년 오케레코드에서 발표한 조선악극단 곡들 중의 하나이다. SP로 제작되었으며 앞면에는 이 있고, 뒷면에는 김정구의 이 있다. 일본에서 제작되었다. 이화자 가사 개야 개야 삽살개야 삽살개야 삽살개야 가랑잎만 벗석해도 짖는 개야 청사초롱 불 밝히고 정든 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삽살개야 개야 개야 삽살개야 이 가이(개) 짖질 마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검둥개야 검둥개야 독수공방 잠 안 올 때 짖는 개야 백마금편 말을 몰아 정든 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이 가이(개) 짖질 마라 개야 개야 삽살개야 삽살개야 삽살개야 팔베게로 꿈 꿀때 짖는 개야 산정파한 그리운 님 남 모르게 .. 2021. 5. 27.
마음의 자물쇠, 장세정, 1939년 마음의 자물쇠 작사 조명암 작곡 손목인 노래 장세정 발표 회사 오케레코드 형태 SP 조선악극단 음반이며 뒷면에 김정구의 가 있다. 당시 자물쇠는 '잠을쇠'로 표기되어 있다. 음원이나 가사가 보이지 않는다. 2021. 5. 27.
항구일기, 남인수, 1939년 항구일기 작사 조명암 작곡 박시춘 노래 남인수 발표 1939년 회사 오케레코드 형태 SP 해설 조선악극단에서 취입한 음반이다. 뒷면에는 이난영의 가 있다. 남인수 가사 1절 등 달린 전봇대 안개 서린 부두에 파이프를 입에 물고 기대 섰는 이 밤은 울기도 싫구나 웃기도 싫구나 여자 없는 내 청춘만 흘러를 간다 2절 새빨간 술잔에 하염없이 취해서 플라탄의 그늘 아래 헤매이는 이 밤은 십 년도 하루요 하루도 수십 년 여자 없는 내 가슴은 얼음쪽 같다 3절 고요한 바닷가 시달리는 조각돌 이내 몸도 하염없이 세상 물에 시달려 사랑도 꿈 같고 고향도 꿈 같애 여자 없이 흘러가는 상선 보이다 2021. 5. 27.
목포의 추억 (이난영 1935년) 목포의 추억 작사 문일석 작곡 이봉룡 노래 이난영 발표 1935년(음반으로논 1939년 1월) 회사 오케레코드 [가사] 고하도 등대불이 깜박이는 선창에서 목놓아 목부림쳐 자즈러질 때 륜선은 칼섬으로 돌아나갔소 이것이 악착한 사랑의 판결이라 아~ 그대로 순종하고 내 고향 땅을 버렸소 어차피 가서본들 별 수 없는 고장이나 눈물의 타국에서 내 울 때마다 갑바우 뜨는 달이 뒤께 지면은 굴캐는 아가씨 노래에 잠이 드는 남쪽의 저 하늘가 고향 목포에 가고파 [해설] 가사의 내용을 보면 목포에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증기선을 타고 어디론가 떠난 듯하다. 선창은 지금의 여객선터미널 주변, 즉 목포항을 말한다. 아마도 여성이 배를 타고 항구를 떠나는 유일한 노래가 아닌가 싶다. 대부분의 항구 관련 노래는 남성이 배.. 2021. 5. 16.
연락선 비가, 가사, 이난영, 1939년 연락선 비가 작사 조명암 작곡 손목인 노래 이난영 발표 1939년 회사 오케레코드 형태 SP 이난영의 가사 이별튼 그날밤에 울리던 달빛 연락선 너머로 이 밤도 비치네 여보 여보 여보 부디 부디 잊지마소(잊었나요) 잊지를 마소 연지찍은 두 볼에 설움이 피오 이별튼 그날밤에 피던 장미꽃 네온빛 그늘에 이 밤도 피었네 여보 여보 여보 부디 부디 잊지마소(잊었나요) 잊지를 마소 푸른치마 주름이 원망합니다 이별튼 그날밤에 부르던 노래 달빛을 보면서 이 밤도 부른다 여보 여보 여보 부디 부디 잊지마소(잊었나요) 잊지를 마소 이 봄 지나 가을에 만나봅시다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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