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960년대36 삼학도 아가씨, 허금, 1960년대 삼학도 아가씨 작사 이수원 작곡 황하룡 노래 허금 발표 1960년대 삼학도는 목포항 앞에 있는 작은 섬이다. 지금은 매립이 되어 육지가 되었다. 삼학도는 세 여인이 한 남자를 좋아해서 시험을 치러간 남자를 기다리다 세 마리의 학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삼학도는 그리움과 인내, 그리고 변하지 않는 여인의 사랑을 뜻한다. 부른 이 가 허금이다. 그런데 아물리 허금이란 이름을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가사에 연반가에 굴따는 아가씨라는 표현이 나온다. 오리지널 음원은 뭉뚱그려져 잘 들리지 않는다. 레코드음반 뒤편에 가사가 있는 '연변(緣邊)가'로 되어 있다. 여기서 연변(緣邊)은 바깥 테두리를 말한다. '삼학도 연변가'는 삼학도 해변가를 말한다. 가사 삼학도 연변가에 굴따는 아가씨 내 이름이 무어냐고 묻지를 말.. 2021. 6. 13. 뜨내기 청춘, 김두곤, 1960년대 뜨내기 청춘 작사 이수원 작곡 황하룡 노래 김두곤 발표 1960년대 회사 미로레코드사 곡해설 황하룡 작곡집 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삶이란 공수레공수거라 했다. 함께 있어도 고독하고, 홀로있어도 고독하다. 어린 시절 지냈던 초가집을 찾아가니 가랑잎이 쌓여 허물어져 간다. 다시 발걸음을 떼고 어디론가 가야 한다. 가사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말 못할 사연을 뜬구름은 알고 있나 말을 해 다오 그 옛날 내가 살던 초가삼간은 가랑잎 감쌓여 옛 모습은 없고 아~ 어데로 흘러가도 뜨내기 청춘 이리가나 저리가나 애타는 마음은 저산천은 알고 있나 말을 해다오 그 시절 내가 살던 정든 초가는 풀벌레 소리만 구슬프게 울고 아~ 어데로 흘러 가도 뜨내기 청춘 황하룡 작곡집 SIDE A 메마른 가슴 / 백남 사나이 일로 / 백.. 2021. 6. 13. 구룡포 처녀, 이미자, 1968년 구룡포 처녀 작사 월견초 작곡 이인권 노래 이미자 발표 1968년 는 이미자가 1968년에 발표한 곡으로 님 떠난 구룡포 항구에서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노래이다. 이미자 구룡포 처녀 가사 파도치는 구룡포에 나 혼자 두고 고래잡이 가신 님은 아니 오시나 징소리 들려오면 행여나 하고 동백꽃 꺾어들고 달려가건만 무정한 구룡포에 내 님은 없네 고래잡이 가신 길이 나를 울리는 두 번 못 올 이별일 줄 누가 알았소 동해라 구룡포에 님은 없어도 연지빛 동백꽃은 피고 지건만 님 오실 뱃길에는 파도만 치네 노래 해설 해방되기 직전인 1941년 태어난 이미자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일본으로 징용으로 끌려가 힘든 가정에서 자란다. 1959년 을 정식 데뷔하였고, 1966년 는 이미자를 대표하는 노래가 되었다. 공전의 히트곡인.. 2021. 6. 13. 해돋는 집, 김상국, 1969년 해돋는 집 작사 작곡 노래 김상국 발표 1969년 이 노래는 미국 밴드인 애니멀스의 'House of the Rising Sun'를 번역해 부른 곡이다. 김상국만의 독특한 목소리와 창법으로 우울한 상황을 드러내고 있다. 영어 '해뜨는 집(House of the Rising Sun)'은 집장촌을 일컫는 은어다. 가사 상처 입은 장미들이 모여 사는 거리 눈물에 젖은 가슴들이 웃음을 파는 거리 사람들의 비웃음도 자장가 삼아 흩어진 머리 다듬고서 내일을 꿈꾼다오 그 언제나 찾아가리 해 돋는 집으로 꽃피는 마을 내 고향에 어머님 곁으로 *햇빛 없는 뒷골목에 꽃은 시들어 괴로운 사연 넘쳐흘러 설움도 많다오 그러나 밝은 날은 언젠 간 있으리 이런 내 꿈도 피어서 웃을 날 있으리 해설 원곡이나 김상국이 번안한 곡이 모.. 2021. 6. 11. 도돔바 도돈바 도돔바 도돈바 옛날 노래에 가끔 도돈바 또는 도돔바가 등장한다. 대체로 흥겨운 마도로스 노래에 들어가 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다. 찾고 또 찾아 드디어 발견했다. 도돈바는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이다. ドドンパ 가타카나로 쓰인 단어로 말 그대로 도돈바이다. 그런데 ドドンパ는 무슨 뜻일까? 일본어 사전에 의하면 도돈바(ドドンパ)는 1960년대 일본에서 만들어 유해하기 시작한 라틴리듬의 댄스곡이다. 도돈바의 시작을 알린 동경 도돈바 東京ドドンパ娘 (1961) 도돈바 또는 도돔바는 마도로스 노래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나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올 때 마도르스와 연관된 무엇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도돔바가 어떤 맥락으로 사용되었는지 정확하지 않으나 한국으로 건너오면.. 2021. 5. 16. 동백 아가씨, 가사, 이미자, 동백 아가씨 작사 한산도 작곡 백영호 노래 이미자 발표 1964년 즈음 회사 지구레코드사 는 1964년 영화 의 주제곡이며, 이미자를 국내 최고의 가수로 만든 노래이다. 이미자가 사랑하는 3곡 중의 하나이다. 가사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오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앉고 어느덧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움 동백꽃 찾아 오려나 처음 등장하는 앨범은 60년대 히트 앨범이다. 처음 나올 때는 영화 의 주제가였다. 분명 영화 제목도 인데 앨범에 나올 때는 타이틀 곡이 아닌 뒷면에 수록되었다고 한다. 타이틀 곡은 남자 주연 배우가 부른 이었다. 하지만 영화가 개봉되.. 2021. 5. 14. 밤 깊은 남포동, 가사, 김두곤, 1967년 밤 깊은 남포동 작사 작곡 황하룡 노래 김두곤 발표 1967년 김두곤의 김두곤의 가사 불꺼진 남포동거리에 찬이슬을 맞으면서 영원히영원히 맹세한 그님아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한마디 남겨놓고 말없이 사라졌나 아쉬운 이사연을 잊지못해 잊지못해 이거리에 또다시왔다 아- 초라한 내모습을 이거리에 물어본다 밤깊은 남포동 불꺼진 남포동거리에 이슬비를 맞으면서 영원히영원히 다짐한 그님아 놓칠수없는 님이라고 부여잡든 그 손길은 꿈처럼가버렸나 허망한 이사연을 잊지못해 잊지못해 이거리에 또다시왔다 아- 외로운 이심사를 이거리에 물어본다 밤깊은 남포동 2021. 5. 12. 연락선 처녀, 가사, 최숙자, 1963년 연락선 처녀, 가사, 최숙자, 1963년 작사 이철수 작곡 한복남 노래 최숙자 발표 1963년 회사 도미도레코드 는 'HLKV 연속방송극주제가 [피양감사] 제10집'에 들어가 있으며 1963년에 발표된 곡이다. 연락선 처녀, 최숙자, 1963년 가사 쌍돛대 포구야 갈매기 포구야 이별이 서럽다 전복 따는 비바리가 느껴 웁니다 쌍고동 울어대는 난간머리에 목이 메어 손을 젓는 연락선 처녀 동백꽃 포구야 남쪽의 포구야 언제 오려나 소라 따는 비바리가 부탁합니다 강원도 꽃소식을 편지하라고 하염없이 울고 섰는 연락선 처녀 HLKV 연속방송극주제가 [피양감사] 제10집 Side A 1.피양감사(박상무) 2.웃기지마오(백금녀) 3.연락선 처녀(최숙자) 4.맘보잠보 차차차(이상기) Side B 1.멋쟁이 방랑자(서창남).. 2021. 5. 12. 펄 시스터즈 펄 시스터즈 펄 시스터즈는 여성 듀엣으로 60년대 후반에 데뷔하여 70년대 중반까지 많은 인기를 누렸던 팀이다. 1968년 발표한 이 이듬해 69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가수왕상을 차지한다. 배인순(언니)과 배인숙(동생) 두 명의 이루어진 여성 듀오 그룹니다. 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던지 2년 지난 1970년대 김추자가 불러 다시 유명해졌다. 에 얽힌 에피소드다. 당시 신중현은 음악계 상황도 좋지 않고 월남전이라 그곳에 가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짐을 싸고 있었다. 그런데 달콤하던 아침잠을 깨우는 이가 있었다. 레코스사 사장이었다. "대박 났어 주문이 밀려들어 감당하 ㄹ수 없다고, 지금 월남 갈 때가 아냐" 펄시스터즈의 이 대박이 난 것이다. 2011년 신중현은 처음 펄시스터즈가 찾아오자 .. 2021. 5. 9. 한많은 북한항, 가사, 원방현, 1960 한많은 북한항 작사 작곡 노래 원방현 발표 1960 이 노래는 자료를 아무리 찾아도 없다. 후에 찾게 되면 추가할 예정이다. 가사 휴전선이 가로막힌 저구름 아래 어머님 불러보는 서글픈 심사 그언제나 그리워라 정든 내고향 육이오때 청진부두 잊지를 마라 눈보라가 몰아치는 선창가에서 원수를 갚아달라 애원을 하며 쓰러져간 고향친구 작별을 하던 육이오때 원산부두 다시 찾는다 설악산을 넘어서서 산기슭 아래 초가집 고생살이 한이 서리고 그언제나 잊지 못할 내 동지들아 육이오 때 흥남부두 피눈물진다 2021. 5. 2. 무정, 가사, 황금심 1960 무정 황금심 1960 반야월이 작사하고 전수린이 곡을 만들었다. 발표연도가 모호한데 아마도 59년에 노래를 만들어 발표하고 음반취입은 60년에 한 것으로 보인다. 가사는 사랑하자던 님과 헤어지고 슬픔을 안고 사는 여인의 한을 노래한다. 그런데 이 님이 과연 남성인지 아니면 사랑하는 가족인지 약간 모호하다. 가사 오락 가락 무심한 쓸쓸한 세상 누굴 믿고 산단 말요 누구를 믿어요 믿지 못할 사람을 믿었던 죄로 병든 가슴 움켜 안고 끝없이 헤매네 울며 울며 흐느끼며 님을 안고서 산을 두고 맺은 언약 연기와 같고나 황금심이 부른 무정이 두 개 인데 하나는 으로 1958년도 발표작으로 다른 곡이다. 보다는 이 더 잘 알려져 있다. 가사 1. 도라지 산도라지 혼자피고 혼자지고 가는세월 오는세월 달빛에 걸어줄까 전생.. 2021. 5. 2. 울리는 경부선, 가사, 남인수, 1960년 울리는 경부선 작사 반야월 작곡 나화랑 노래 남인수 발표 1960년(1958년) 가사 연보라 빛 코스모스 눈물 젖던 플렛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 다리 넘어갈 때 기적 소리 목이 메여 잘 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의 오막살이 양지 쪽에 소꿉장난 하다말고 흔들어 주는 어린 손길이 눈물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여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 가는 대구정거장 전봇대가 하나하나 지나가고 지나올 때 고향 이별 부모 이별 한정이 없이 서러워져서 불빛 흐린 삼등 찻간 입김 서린 유리창에 고향 이름 적어보는 이별 슬픈 대전정거장 노래해설 분위기나 멜로기가 과 닮아 있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작곡가는 박시춘이지만 은 나화랑이다. 아마도 당시 작곡법이 모두 닮아 있어서 .. 2021. 4. 30. 농부의 자유천지, 가사, 황국성, 1961년 농부의 자유천지 작사 작곡 노래 황국성 발표 1961년 가사 서울 가면 무엇 하나 벼슬하면 무엇 하나 오막살이 방 한칸에 석유등 밝히고 산나물 저녁 찬에 마주 앉아서 춘향전을 같이 보다 잠이 들면 그만이지 서울 가면 무엇 하나 벼슬하면 무엇 하나 이름 내어 무엇 하나 출세하여 무엇 하나 하루 종일 일을 하며 부모님 모시고 식은땀 벼개머리 등잔불 아래 심청전에 슬피 울다 잠이 들면 그만이지 이름 내어 무엇 하나 출세하여 무엇 하나 작품해설 참으로 참으로 목가적인 노래다. 2021년을 살아가는 나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곡이다. 1961년에 발표된 이 곡에서 목가적일 이유가 싶을 정도다. 70년대 이후 한국은 근대화의 물결에 의해 시골이 파괴되며 도시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진 시기다. 하지만 1960년대.. 2021. 4. 30. 집 없는 아이, 가사, 윤일로, 1961년 집 없는 아이 작사 최치수 작곡 김성근 노래 윤일로 발표 1961년 가사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속에서 솟앗나요 날버리고 가실때는 부모님도 울었으리 나는인제 울지않아 다방에서 다방으로 담배장사 하더래도 눈물닦고 살으리라 "아저씨~ 담배 사세요 그러면 연필 하나 사세요 싫어 싫어 오늘은 꼭 사야해 매일 거짓말만 하는 걸 뭐~" 눈물나고 사람났나 사람나고 눈물났나 나를두고 돌아설땐 하늘땅도 울었으리 나는인제 죽지않아 피를팔아 고학을해도 모진세파 싸우면서 눈물닦고 살으리라 윤일로는 1950-69년대를 풍미했던 가수이다. 1935년 평안남도 양덕군에서 태어난 해군 군악대에서 클라리넷을 연주하면서 본격적인 음악의 길로 들어섰다. 제대후 나화랑에게 발탁되어 킹스타레코드 전속가수로 데뷔한다. 1959년에 발표한 기타부기.. 2021. 4. 30. 아메리칸 마도로스, 가사, 고봉산,1961년 아메리칸 마도로스 작사 작곡 노래 고봉산 발표 1961년 가사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일 부두 죄많은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더라 닷줄을 감으며는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며는 사랑이 운다 아~~ 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 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일 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무정터라 깃발을 올리며는 기적이 울고 테프가 끊어지면 사랑이 운다 아~~ 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2021. 4. 29.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가사, 최희준, 1961년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작사 작곡 노래 최희준 발표 1961년 회사 가사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히스테리가 이만 저만 데이트에 좀 늦게가면 하루종일 말도 안해 what shall I do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강짜새암이 이만 저만 젊은 여자와 인사만 해도 누구냐고 꼬치 고치 oh help me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서비스가 이만 저만 춥지않느냐 뭐 먹겠느냐 털어주고 닦아주고 oh thank you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서비스가 이만 저만 춥지않느냐 뭐 먹겠느냐 털어주고 닦아주고 oh thank you 아~ 남들은 몰라요 아 올드 미스 우리 애인 No.1 No.1 2021. 4. 29. 베사메 무초, 현인, 1960년 베사메 무초 작사 현동주 작곡 번안곡 노래 현인 발표 1960년 회사 우스개 소리지만 베사메무초의 뜻을 알고 정말이지 깜짝 놀랐다. 베사페 무초는 스페인어로 이기 때문이다. 현인에 의해 불려진 이곡은 키스해 주세요로 번역하지 않고 곧바로 베사메 무초라는 스페인어를 그대로 사용했다. 베사메무초는 스페인의 엔리크 그라나도스가 화가인 고야의 그림에어 영감을 받아 작시한 것이다. 1941년 멕시코 할리스코에 태어난 여류 작가였던 콘수엘로 바라스케스가 편곡하여 불려진다. 그러다 1943년 서니 스카일러가 영어로 번역하여 발표한다. 아마 이로인해 우리나라에게 알려지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베사메 무초, 언제든 당신에게 입맞춤할 때마다 아주 멋진 음악이 들리지요. 조 ㅁ더 입맞춤 해주세요 나를 안아 주세요. ‘그대.. 2021. 4. 28. 60년대 가수와 대표 히트곡 60년대 가수와 대표 히트곡 1960년대 가수와 히트곡입니다. 육이오 전쟁을 마친지 불과 몇 년도 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노래를 부르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온 것 같지만 제가 경험하지 못한 시대라 그런지 아련하게 다가옵니다. 순서는 가수-가요로 작성했고 가수 이름을 가다다 순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초중반 시기별로 나누면 좋겠지만 아직 여력이 없어 일단 가수별 가나다순으로만 정리합니다. 시간이되는대로 발표 연대를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960년대 시대적 배경 60년대 노래를 이해하려면 당시 시대적 배경을 조금 이해할 필요가 있다. 1950년 육이오(한국전쟁)이 일어났고 1953년 휴전 협정이 이루어진다. 이승만 정권 하에서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이다. 전쟁 후 사람들이 피폐해졌고, 이승만은 정권을 유지하.. 2021. 4. 2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