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26 사람팔자 몰라요,황금심 사람팔자 몰라요 작사 윤부길 작곡 한복남 노래 황금심 발표 1956년 추청 1. 곡해설 이 노래는 한복남과 황금심이 한 곡씩 부른 [성황당마부 / 사람팔자몰라요(그린라벨)] 앨범 뒷편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가사가 굉장히 특이하고 흥미롭다. 3절로된 이 노래 가사는 남성을 사귀면서 알게되는 진심을 알게된 이야기는 노래한다. 1절은 남성에게 속이 검다 한다. 술 한잔 먹으로 왔으면서 저고리를 만진다며 속검은 남성의 심리를 비꼰다. 2절에서는 1절과 흐름은 같지만 '막걸리 사랑'이란 표현을 사용한다. 3절에서는 '싱겁다'는 표현으로 더이상 남성을 볼 것없다 말한다. 처음엔 순수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알아가는 검은 속내를 비꼬고있다. 가사 해가 지면 세상만 검은 줄 알았더니 사겨보니 당신도 마음이 검구.. 50년대가요 2021. 8. 19. 더보기 ›› 낙화유수, 김서정 낙화유수 작사 김서정 작곡 김서정 노래 이정숙 발표 1929년 4월 신보 1. 곡해설 김서정의 는 우리나라 최초 창작 가요로 소개되는 곡이다. 작사 작곡자인 김서정은 당시 변사로 유명한 김영환이다. 남인수의 와는 다른 곡이다. 김서정은 김영환의 필명이다. 이 곡은 당시 무성영화로 제작된 의 주제가이다. 당시는 녹음이 안되고 변사가 대사를 말하고, 무대 뒤에서 악사들이 연주했다. 진주 출신의 김영환은 기생의 아들로 태어났다. 단성사에서 변사를 하고 있을 때 우연히 자기 집에서 일어났던 일을 소개로 이야기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대본을 작성한 것이다. 공연은 대 성공이었다. 결국 영화로 제작하기에 이른다. 이구영 감독, 복혜숙, 이원용 주연으로 촬영된다. 주제가는 김서정이 만들고 노래는 이구영의 여동생인 .. 일정강점기가요 2021. 8. 19. 더보기 ›› 일제강점기 가수와 가요 일제강점기 가수와 가요 일제강점기 시절의 가수와 대표곡을 정리한 곡입니다. 가능한 많은 곡을 실을 예정이지만 모든 곡을 실을 수 없기에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곡 중심으로 실었습니다. 1. 일제강점기 시기 구분 일제 강점기의 노래를 시대별로 정리한 것입니다. 자료가 그리 많지 않아 인터넷을 주로 참조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앞은 가수 이름이거나 예명이고 뒤는 노래제목입니다. 발매 연대를 알 수 있는 것은 ( )안에 발매 연대를 숫자로 표기했습니다. 1기는 1880-1915년까지이며, 엄밀하게 그렇다할 가요는 없는 시대이다. 대중음악사로서는 크게 주목 받지 못한 시기이다. 2기는 1916년부터 1932년까지로 근대적 성향의 새로운 음악이 출현하고 음반이 발매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다. 문화 통치기.. 일정강점기가요 2021. 8. 19. 더보기 ›› 가수 고복수 생애와 히트곡 가수 고복수 생애와 히트곡 고복수(高福壽)는 일제강점기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은 대한민국 가수이다. 그의 히트곡은 와 등이 있다. 말년의 삶은 가난하고 힘든 시간이었다. 1972년 생활고와 병마( 뇌신경 고혈압과 식도염)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했다. 그의 나이 향년 62세였다. 학력 경상남도 울산 일신 보통학교 수료 경상남도 울산 내선보통학교 졸업 경상남도 부산제2공립상업학교 졸업 고복수의 생애와 노래 1. 출생에서 일제강점기 시절 고복수는 1911년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났다. 당시 고고수의 집은 국수 공장은 운영한 덕에 상당히 부유한 편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해 축음기를 틀어 놓고 종일 노래만 따라 불렀다고 한다. 교회 합창단에 들어가 선교사로부터 드럼과 클라리넷 등 각종 악기를 익힌다. 이.. 음악인 2021. 8. 19. 더보기 ›› 음악산책 블로그 유입현황 음악산책 블로그 유입현황 음악산책 블로그 유입현황입니다. 이 블로그는 만든 지 1년 8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오래되었다면 오래된 것이고 짧다면 짧은 기간입니다. 원래 이 블로그는 10년이 넘은 블로그입니다. 운영을 하다 글을 하도 올리지 않고 저도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를 잘 몰라서 8년 동안 운영하던 블로그는 삭제시키고 말았습니다. 참 황당하죠! 그냥 내버려 두어도 되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제가 좋아하는 60-90대 중반까지의 음악을 따로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블로그에 음악을 넣으려니 모양새가 맞지 않았습니다. 문득 예전에 만든 블로그가 생각이 나서 주소를 동일하게 넣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오호.. 살아나더군요. 덕분에 애드센스도.. 일상정보 2021. 8. 1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