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도쿄돔 공연
- 장소 도쿄돔
- 기간 2022년 4월 23일(토) - 25일(월)
한국 걸그룹 트와이스가 한국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3회 연속 공연을 통해 15만 관객을 모아 열광시켰다. 도쿄돔은 일본에서 가장 거대한 경기장이며 아무나 쉽게 공연을 열 수 없는 곳이다. 하지만 트와이스는 4월 23일, 24일, 25일 세 차례에 걸쳐 연속 공연을 했으나 모두 매진되었다. 처음 23일과 24일만 예정이었다. 하지만 티켓 예배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되자 25일을 하루 더 연장했던 것이다.
오프닝곡으로는 'The Feels'(더 필즈)이 선정되었고, 나오며 이렇게 인사했다.
"여러분을 만나길 기대하고 있었다. 오늘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으니 마지막까지 함께 즐겨 달라"
대부분의 곡들은 일본어로 불려졌고, 현장의 뜨거운 열기는 이동통신사 NTT도코모가 운영하는 d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되었다고 한다. 팬들이 기다려온 'FANCY'(팬시),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SCIENTIST'(사이언티스트)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펼쳤다. 앙코르곡으로는 헤어 케어 브랜드 'LUX'와 컬래버레이션해 지난달 깜짝 공개한 일본 오리지널 싱글 'Just be yourself'(저스트 비 유어셀프), 작년 7월 발표한 일본 정규 3집 타이틀곡 'Perfect World'(퍼펙트 월드) 2곡을 선보였다.
25일 마지막 공연에서는 긴급영상으로 7월 발매 예정인 일본 정규 4집 타이틀과 비주얼이 최초로 공개 되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영상에서는 7월 27일 네 번째 정규 앨범 'Celebrate'(셀러브레이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올해 일본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일본 일본TBS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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