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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노래32

영암 관련 노래

영암 관련 노래 전라남도 영암군은 전라남도 남서부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다. 인구는 약 5,5천 정도이다. 서쪽으로는 북서쪽으론 목포시가 자리하고 있으며 남서쪽으론 해남군을 접하고 있다. 남동쪽으로 강진군과 장흥군과 맛대어 있다. 영암 특산물로는 영앙고구마와 영암 무화과가 유명한다. 영암은 트롯의 여왕인 하춘하의 고향이기도 하다. 작은 군단위라 그리 많은 곡이 없지만 직간접으로 관련된 곡을 선별해 소개했다. 고전 가요민요 염암 종오마을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 종오마을에 내려오는 벼농사를 지으면서 내려오는 노래이다. 마한시대부터 내려왔다는 노래이다. 아롱 자롱/ 아롱 자롱// 우리에 농군들 다 잘도 하시네/ 아롱 자롱// 오늘은 뉘 집의 풍장을 끝마치고/ 아롱 자롱// 내일은 뉘 집의 풍장을.. 주제별가요/지역노래 2021. 8. 5.

안동 관련 노래

안동 관련 노래 경상북도 안동은 양반의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대구에서도 한참을 올라가야 하는 내륙 지방입니다. 안동하면 '하회탈'이죠. 인구 18만 정도 적지 않은 도시입니다. 그렇다면 안동 관련 노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내고향 안동 / 김경남 내고향 안동이시더 부용대 연가 / 허범정 안동 자랑가 / 김태곤 안동국화 안동 블루스 / 최숙자 / 1963년 안동껑꺼이 / 권용욱 안동역에서 / 진성 가사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 주제별가요/지역노래 2021. 7. 7.

여수 관련 노래

여수 관련 노래 여수는 전남 동남부에 자리한 인구 22만 정도의 항구도시이다. 수년 전에 여천과 합병했다. 여수시는 순천과 맞붙어 있어서 여수와 순천, 광양이 거의 한 도시처럼 가깝다.최근에 들어서야 여수는 낭만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불과 30년 전만해도 여수는 금기의 도시였다. 여순반란 사건으로 인해 부정적 이미지가 강했다. 이러한 부정적 이미지는 군부와 유신 통치의 강요한 정신이었다. 하지만 여수는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동시에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갔다. 여수는 곧 '밤바다'라는 이미지를 만든 것이 최근 몇 년 전의 일이다. 하지만 여수는 이전부터 낭만의 도시였고, 항구도시다. 여수도 여느 항구 도시와 같은 이별과 사랑이 있었다. 여수 관련 노래를 모았다. 특별한 순서는.. 주제별가요 2021. 6. 30.

대구 관련 노래들

대구 관련 노래들 대구시에 관련된 노래를 모았습니다. 그런데 생각 외로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대구에 몇 년 살면서 느낀 점은 대구 사람들은 정말이지 자기들끼리 똘똘 뭉치는 힘이 어마무시합니다. 그리고 대구시민이란 자손심이 정말 강합니다. 다른 어떤 도시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이한 도시였습니다. 2021년 3월 대구시 총인구는 2,408,875명입니다. 대전광역시 1,458,463명, 광주광역시 1,445,473명, 인천광역시 2,936,461명, 부산광역시 3,372,399명입니다. 결코 작은 도시는 아닙니다. 하여튼 대구시는 자부심이 강한 도시인 만큼 향토적이네요. 대륙 도시 치고는 지역명과 관련된 노래가 정말 많습니다. 세밀하지는 않지만 간략하게 주제별로 정리했습니다. 순서는 노래명 / 작사작곡 가.. 주제별가요/지역노래 2021. 6. 17.

울산 관련 노래

울산 관련 노래 울산과 직간접으로 관련된 노래들을 정리한 것이다. 울산은 박정희에 의해 개발되지 않았다면 작은 소도시에 불과했을 것이다. 하지만 박정희는 경상도를 새로운 계발의 전초 기지로 삼았고, 덕분에 울산과 포항, 마산, 창원 등은 거대한 공업도시로 발전한다. 물론 부산도 함께. 특히 울산의 경우는 박정희 정권이 들어서기 전과 후가 완전히 다르다. 이러한 정서들이 울산 관련 노래의 가사들이 스며들어 있다. 김용만의 는 공업도시로 선언된 직후에 노래다. 박정희는 1962년 1월 27일 각령 제403호에 따라 울산을 특정 공업지구로 공포하고 울산을 발전시킨다. 그도 그럴 것이 박정희를 떠받치는 이후락이 울산 출신이다. 지역 정사라는 것도 알고 보면 정치적 상황을 무시할 수 없고, 한 인물을 평가하는 것.. 주제별가요/지역노래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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