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해구1 경남 진해 관련 노래 경남 진해 관련 노래 경남 진해시는 현재 마산창원가 합병하여 창원시 진해구로 불린다. 진해는 일제강점기시절부터 벚꽃이 유명했던 곳이다. 동쪽으로는 부산과 맛닿이 있고, 안민터널을 지나면 창원으로 들어간다. 강은철 이 노래는 실제로 존재하는 '삼포 마을'을 배경으로 한 노래다. 노래비는 삼포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다. 강은철의 친구의 고향이 삼포였다고 한다. 삼포라는 남쪽 마을이 갑자기 따라 가고 싶은 마음에 만들어진 노래다. 가사-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 두발 한숨만 나오네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 2021.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