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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5
우러라 문풍지 / 이난영
우러라 문풍지 / 울어라 문풍지 노래 이난영 작사 박영호 작곡 김해송 편곡 김해송 발매 1949년 2월 제작사 오케 앨범번호 20015 어느 앨범에는 1949년으로 나와 있지만 어떤 앨범은 1940년으로 되어 있다. 아마도 1940년에 처음 발매되고 49년 해방되어 다시 발매한 것으로 보인다. 1940년대 앨범에는 NIPPON, 즉 일본으로 되어 있다. 어떤 배경에서 이론 노래가 만들어졌는지 불활실하다. 조국을 잃은 마음에서 흘리는 눈물은 문풍지가 대신 울러달라 표현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가사] 울어라 문풍지야 너나 실컨 울어라 너마저 안 운다면 내 속을 누가 푸니 울어라 울어다오 너나 실컨 울어다오 젖어라 문풍지야 너나 실컨 젖어라 너마저 안 젖으면 내 맘을 누가 아니 젖어라 젖어다오 너나 실컨 젖..나그네 설움,가사, 백년설

번지 없는 주막,가사, 백년설

서창(西窓)의 밤눈물, 이난영
서창(西窓)의 밤눈물 작사 조명암 작곡 박시춘 노래 이난영 발표 1940년 12월 회사 오케레코드 5021-B 가사 서창을 쓸어 덮는 빗발은 웬 일이냐 침침침련 등잔불을 우두머니 바라보며 한 많은 임 생각에 내 가슴이 뚫어졌다 덧 문을 뒤흔드는 바람은 웬 일이냐 단칸 방에 홀로 누워 홋 이불을 쓸어안고 야속한 옛 생각에 내 청춘이 시들었다 벼개에 헝클리는 머리는 설움이냐 독수공방 싸늘한 벽 임인 듯이 때려보며 못 잊을 내 사랑에 내 마음이 창이 났다화류춘몽, 가사, 이화자, 19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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