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955년6 바로 그 날밤, 신세영, 1955년 바로 그 날밤 작사 유호 작곡 박시춘 노래 신세영 발표 1955년 회사 스타레코드 가사 흰눈이 휘날리는 바로 그날 밤 그대와 나는 촛불을 밝히면서 전선에 가는 짐을 싸고 있을 적에 멀리서 들리는 성당의 종소리 밤하늘 수없이 울렸지 아~ 그 때가 잊지 못할 시절이었네 반달이 서산위에 걸려있던 밤 그대와 나는 화롯불 둘러앉아 청춘일기를 적어보고 있을 적에 눈보라 헤치며 벌판을 달리는 기적도 정답게 울렸지 아~ 그 때가 잊지 못할 시절이었네 50년대가요 2021. 5. 2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