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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42
울리는 경부선, 가사, 남인수, 1960년
울리는 경부선 작사 반야월 작곡 나화랑 노래 남인수 발표 1960년(1958년) 가사 연보라 빛 코스모스 눈물 젖던 플렛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 다리 넘어갈 때 기적 소리 목이 메여 잘 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의 오막살이 양지 쪽에 소꿉장난 하다말고 흔들어 주는 어린 손길이 눈물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여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 가는 대구정거장 전봇대가 하나하나 지나가고 지나올 때 고향 이별 부모 이별 한정이 없이 서러워져서 불빛 흐린 삼등 찻간 입김 서린 유리창에 고향 이름 적어보는 이별 슬픈 대전정거장 노래해설 분위기나 멜로기가 과 닮아 있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작곡가는 박시춘이지만 은 나화랑이다. 아마도 당시 작곡법이 모두 닮아 있어서 ..농부의 자유천지, 가사, 황국성, 1961년

집 없는 아이, 가사, 윤일로, 1961년

아메리칸 마도로스, 가사, 고봉산,1961년
아메리칸 마도로스 작사 작곡 노래 고봉산 발표 1961년 가사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일 부두 죄많은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더라 닷줄을 감으며는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며는 사랑이 운다 아~~ 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 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일 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무정터라 깃발을 올리며는 기적이 울고 테프가 끊어지면 사랑이 운다 아~~ 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가사, 최희준, 1961년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작사 작곡 노래 최희준 발표 1961년 회사 가사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히스테리가 이만 저만 데이트에 좀 늦게가면 하루종일 말도 안해 what shall I do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강짜새암이 이만 저만 젊은 여자와 인사만 해도 누구냐고 꼬치 고치 oh help me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서비스가 이만 저만 춥지않느냐 뭐 먹겠느냐 털어주고 닦아주고 oh thank you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서비스가 이만 저만 춥지않느냐 뭐 먹겠느냐 털어주고 닦아주고 oh thank you 아~ 남들은 몰라요 아 올드 미스 우리 애인 No.1 No.1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