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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관련 노래 모음 봄 관련 노래 봄과 관련된 노래를 모았습니다. 가나다순으로 정리했습니다. 특별한 노래는 따고 구분해 정리했습니다. 봄은 대체로 사랑의 계절로 인식되며, 그것을 상징화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노래가 사랑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때론 슬픈 봄과 같이 이별을 말하기도 합니다. 이은하 봄비 봄노래 / 채규엽 / 1930년 일제 강점기에 불려지 노래입니다. 독립을 희망하며 부른 노래입니다. 당시의 봄은 독립과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요즘 봄은 곧 '사랑'이란 의미와는 상당히 느낌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그러고 보니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도 독립을 봄으로 상징화시킨 시이 군요. 일단 들어보십시오. 봄노래 / 채규엽 / 1930년 ?~1040년대 봄노래부르자 / 노래 채규엽, 작사 김서정, 작곡 .. 2021. 8. 24.
빗속을 둘이서 빗속을 둘이서 빗속을 둘이서는 금과은이 1975년 발표한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당대 최고의 히트곡이었다. 작사 김정호 작곡 김정호 편곡 안건마 노래 금과은 발표 1975년 1. 곡해설 금과은은 임용재와 걸음을 같이 한다. 임용재는 1971년 김명희와 함께 혼성 듀엣 '블루진'으로 첫 앨범을 발표한다. 이후 1973년 팀은 해체된다. 이후 오승근과 함께 투에이스(TWO ACE)를 결성한다. 하지만 잠시 후 정부의 외래어 금지법에 의해 '금과은'으로 바꾼다. 1975년 그 유명한 '빗속을 둘이서'를 발표하면서 1976년 당시 각 방송사와 연말 가요상을 휩쓴다. 남성 듀오 사상 처음 1976년 1977년 2년 연속 10대 가수상을 수상한다. 1979년 팀은 해체된다. 투에이스는 처음 오승근과 홍순백이 결성한.. 2021. 8. 24.
가을 관련 노래 가을 관련 노래 모음 가을 관련 노래를 가나다순으로 정리했습니다. 년도가 정확하거나 알고 있는 노래는 노래 뒤에 적었습니다. 가을 노래 14곡 (00:00): 01. 가을이 오면- 이문세 (03:38):02. 여수- 박인희, 이연실 (06:35):03. 잊혀진 계절- 이용 (10:22):04. 거리에서- 김광석 (16:04):05. 가을 사랑- 신계행 (19:58):06. 가을 나그네- 소리새 (24:40):07. 낙엽- 이연실, 김진영 (28:43):08. 나뭇잎 사이로- 조동진 (32:42):09. 갈대소리- 추가열, 김현동 (36:13):10. 숨어우는 바람소리- 이정옥 (39:48):11. 가을 우체국 앞에서-윤도현 (44:02):12. 가을에 만난 사람들- 유익종 (47:38):13. 바람에 실.. 2021. 8. 24.
영주 관련 노래 영주 관련 노래 경상북도 영주시 관련 노래이다. 경상북도 영주시는 경상북도 북부 중앙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2021년 7월 현재 인구는 102,377명이다. 일년에 거의 2000씩 줄어 들고 있다. 산세가 매우 험하나 맑고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이다. 내 고향 영주 / 신일국 내 고향 영주 / 박수미(작사작곡노래) 물속의 고향 / 신일국 듣다듣다 이런 노래는 처음이다. 자료를 찾아보니 영주댐이 건되면서 영주 금광리 주변이 수몰되어 사람들이 다 떠나 갔다. 고향을 잃어 버린 것은 아니지만 수몰되어 더 이상 찾아가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건 사실이다. 그래서 일까 신일국은 물속에 잠든 고향을 그리워하며 노래를 만들었다. 제목은 이다. 과연 수몰된 고향을 그리워하면 만든 노래가 있을까? 갑자기 찾고 싶다. .. 2021. 8. 24.
남원 관련 노래 남원 관련 노래 전라남도 남원시 관련 노래들을 정리한 것이다. 전용 민요 노래 고사리 꺽기 노래 남원에서 여성들이 고사기를 꺽으면서 부르는 노래 날다려 가거라 날다려 가거라 복많고 돈많은 남정네 날모셔 가거라 가시덤불 천리라도 발벗고 가리라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타작 노래 남원 지역에서는 타작할 때 부르는 노래로, 「타작 노래」 외에도 큰 통나무에 볏단이나 보릿단을 메어쳐서 이삭을 떨어내면서 부르는 「개상질 소리」와 긴 장대 끝에 구멍을 뚫어 그 꼭지에 서너 개의 회초리를 매달아 돌게 만든 도리깨로 타작하면서 부르는 「도리깨질 소리」가 불린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대중가요 남원은 노래가 2개 밖에 없네... 뭐 아직 초기 단계지만.. 남원의 봄 사건 / 황.. 2021. 8. 24.
안다성 노래 모음 안다성 노래 모음 안다성이 부른 노래를 연도별로 정리한 것입니다. 가수 안다성 안다성은 1931년 충청북도 청주군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전쟁 동안 신흥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하여 서울에서 활동한 가수이다. 선배가수 송민도와 유엣곡인 을 부르면서 대히트를 친다. 이후 다양한 영화 주제곡과 노래를 부르면서 인기를 얻는다. 등은 이후에도 자주 불러지는 명곡이다. 현재까지 살아 있으면 원로가수로의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송민도 안다성 청실홍실> 안다성 노래 목록 초기부터 1950년대까지 아리랑동산에꽃이피리 (노래 안다성, 작사 박태현, 작곡 손석우, 편곡 손석우) 사공의뱃노래 (노래 안다성, 작사 호심, 작곡 김성근, 편곡 김학송) 설음실은경부선 (노래 안다성, 작사 정성수, 작곡 이재호, 편곡 이재호) 아이 니드 유.. 2021. 8. 24.
소래포구, 손현숙 소래포구 작사 작곡 노래 손현숙 꿈 없는 사람이 있을까? 저기 아늑한 미래. 꿈이라는 허망. 그저 취하고 싶은 날. 가사 오늘따라 바람도 자고 작은 배들 쉬는 소래포구 간밤에 몸살을 앓듯 뒤척이던 서해바다 새벽 부둣가 해장국집은 장터같이 바다 얘기하고 차가운 술 한 잔에 이내 몸은 물길 풀리듯 아침이 온다 바다 멀리 남섬의 노래 파도 따라 오는 소래포구 한낮의 갈매기들과 한가로운 오후 산책 새우젓 사려 아낙네 소리 싱싱하게 바다 얘기할 쯤 황혼이 밀려오는 소래포구 멸치잡이 배 닻을 올린다 소래포구 소래포구 Introduction 유난히도 힘들었던 여름을 보내고 자연의 약속처럼 풍요로운 가을, 이 가을에 모처럼 대중가요계에 신선한 얼굴이 등장했다. 가을 만큼이나 풍성한 소리로 우리의 생활의 단면들을 가지런.. 2021. 8. 23.
김성희 생애와 히트곡 김성희 생애와 히트곡 김성희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대한민국 가수이다. 최초의 미스코리아 출신의 가수 타이틀돠 한국 최고의 미녀 가수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김성희 생애와 스캔들 김성희는 대한민국의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이다 197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었다. 김성희와 이전의 미스코리아와 이후의 미스코리아의 기준이 다를 정도이다. 서구적 이미지의 강렬하다. 미모뿐 아니라 6집까지 낼 정도로 뛰어나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출생과 미스코리아 김성희는 1959년 1월 29일 서울에서 태어난다. 종교는 기독교이다. 서울혜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다. 1977년 미스코리아에 출전하여 진으로 선발된다. 1981년 MBC 쇼 2000 MC를 맡으면서 연예계에 데뷔한다. 미스코리아 최초였다. 1982년 음반을 출시하고 .. 2021. 8. 23.
갑돌이와 갑순이, 가사, 사연, 김세레나 갑돌이와 갑순이 작사 김다인 작곡 전기현 노래 김세레나 발표 1965년 1. 곡해설 김세레나에 의해 발표된 시기는 65년이지만 이 노래는 1939년 리갈 레코드에서 이병한과 함석초 부른 에 등장한다. 1930년에 유성기 음반으로 녹음된 것도 있다. 이 노래는 꾸며진 이야기로 보이지만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라고 한다. 1930년대 노래에는 '지금부터 60년 전 경기도 여주 땅에..'라는 소개 대사가 나온다. 1870년대 경기도 여주에서 전해오는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 것이다. 노래를 보면 갑돌이와 갑순이라 한 마을에 살았는데 사랑하는 사이였다. 하지만 서로의 감정을 누가 먼저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것을 갑순이가 부모의 강요로 먼저 결혼을 하게 된다. 결국 갑돌이도 결혼을 하게 된다. .. 2021. 8. 23.
새야 새야 파랑새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는 우리나라 전래민요입니다. 그러나 언제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지는 확실치가 않습니다. 가장 유력한 설로는 1894년에 있었던 동학 농민 운동 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시 일본군은 파랑색 옷을 입었고, 전봉준은 녹두장군으로 불렸습니다. 그래서 녹두밭은 전봉준을 뜻한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일설에서는 파랑새가 청나라와 일본군과 패정(悖政)을 자행한 봉건 탐관오리들을 뜻한다고 말합니다. 이것도 일리 있는 말입니다. 청포장수는 당연히 백성들을 상징하겠죠. 이 노래는 어른보다는 어린아이들이 놀면서 많이 불렀습니다. 당시에 소문을 내기 위해 어린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쳐 부르게 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전해 옵니다. 자 이제 노래를 들어봅시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 2021. 8. 23.
밀양 아랑가 밀양아리랑 전설 밀양 아랑가 밀양아리랑 전설 아랑가는 밀양에서 전해오는 ‘아랑 전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밀양의 사또 이모에게 아랑이라는 딸이 젊은 통인에게 살해된 사건이다. 아랑가는 후에 으로 변해 불려진다. 옛적에 밀양 고을에 이모라는 사또가 있었다. 그에게는 어여쁜 아랑(본명 윤동옥)이라는 딸이 있었다. 아랑은 책 읽기를 좋아하고 부모의 사랑을 받고 곱게 자랐다. 그러던 어느 날 관에서 잔심부름하던 젊은 통인(通引)이 아랑을 보고 한눈에 반해 버렸다. 어떻게 하면 아랑이를 한 번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그러다 어느 봄날 저녁 아랑의 유모를 꾀어 아랑을 밖으로 유인한다. 통인이 아랑의 유모에게 돈을 주고 음력 4월 16일 영남루로 산책하러 나가자고 하여 유인하라 이른다. 보름이 하루 지난 .. 2021. 8. 23.
광주와 관련된 노래들 광주와 관련된 노래들 광주광역시는 1980년 5월 18일 민주화항쟁으로 유명하죠. 그 전에는 광주가 그리 유명하지 않았지만 민주화 항쟁 이후 광주는 곧 5.18이라 불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자 어쨌든 광주와 관련된 노래들을 찾아 볼까요. 광주 /정태춘 광주시민 장송곡 / 고규태 시, 정세현 작곡 / 1987 광주출전가 / 고규태 공동창작, 정세현 작곡, 박문옥 편곡 / 1985 남해의 연가 / 김주영 / 고봉산 작고 / 1968년 무등산, 영산강, 목포, 삼학도가 나오는 것 보리 남해안을 가리킵니다. 무등산 / 김혜연 무등산 / 서윤아 무등산아 / 작사작곡노내 이영만 산길 따라 무등산에 봄은 다시 찾아왔건만 금남로 모퉁이 돌다 헤어진 친구 친구야 어디 있느냐 허공에다 불러 본다 사랑했던 그 이름을 눈 감.. 2021. 8. 22.
남해군 관련 노래 남해군 관련 노래 경상남도 남해군과 관련된 노래를 정리한 것입니다. 남해라는 지명은 '남해안'을 줄여 부르는 것이라 지역명인지 남해 전체를 말하는지 약간 모호한 부분이 많습니다. 모든 노래를 일일이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전통 민요 가요 일반 대중가요 순서는 최대한 가나다순으로 배열했습니다. 그런데 동명이곡인 곡이 정말 많네요. 작사 작곡가를 일일이 다 찾아보지 않아서 한 두 곡은 겹치리라 보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서로 다른 곡임을 확인했습니다. 시간이 되는 대로 더 자세한 내용을 추가하겠습니다. 남해 / 반뒤 / 2012년 남해로 가는 배 / 곽영희/ 1963 영화 주제곡인데. 이 남해 그 남해인지 헷갈림.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그 남해나 이남해나 내용이 너무 똑같음 남해 바다 내고향 / .. 2021. 8. 22.
문경시 관련 노래 문경시 관련 노래 경상북도 문경시 관련된 노래를 정리했습니다. 문경시 개요 문경시는 경상북도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문경하면 문경새재라 할 만큼 길이 가파르고 오르기 힘든 곳이다. 지금이야 사방으로 고속도로가 뚫려 최고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었지만 불과 수십년 전만해도 아득한 곳이었다. 문경과 관련되 노래는 아무 찾아도 없네요. 혹시 아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 주십시오. 전통 민요 가요 문경 모전들소리 (聞慶 茅田들소리) 문경 모전들소리는 문경시 모전동 일대에서 전승해온 노동요와 의식요 및 유희요를 뜻한다. 가래질소리를 시작으로 목도질소리, 모심는소리 등 총 10가지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0년 창립한 모전들소리보존회에 의해 전승 보존되고 있다. 모전들소리보존회의 모태는 '모전중신기농악대'.. 2021. 8. 22.
고흥 관련 노래 고흥 관련 노래 전라남도 고흥 군과 관련된 노래 목록입니다. 직접 간접적으로 관련된 노래들입니다. 고흥 개요 고흥은 전라남도에서도 외지에 속하는 지역이다. 외지라는 느낌보다는 '고립된 지역'이라고 해야 옳을 것 같다. 요즘은 4차선 자동차 전용 도로가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립된 지역이다. 친구가 나로도 가까운 곳에 몇이 살고 있어서 어느 정도 아는 곳이다. 타지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지역이지만 고흥 사람들은 스스로 소외 또는 고립되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 이유는 지도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지만 섬은 아니지만 거의 섬과 같은 느낌이 강한 반도이다. 실제로 벌교에서 고흥으로 들어가면 그런 느낌이 든다. 어디까지만 진실인지 알 수 없지만 박정희때 고흥군민들에게 박정희가 말 안 들으..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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