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26 도시의 비밀 / 쥴리 도시의 비밀 / 쥴리 1988년 1월 15일 출시된 외인부대의 앨범이다. 80년대말 시대를 풍미했던 헤비메탈 그룹의 시나위의 임재범과 부활의 이지웅을 중심을 결정된 밴드이다. 타이트곡은 이다. 발매일 1988년 1월 15일 제작사 서울음반 앨범유형 정규앨범 음반해설 이글은 [네이버 지식백과] 도시의 비밀 / 쥴리 - FL 외인부대 (가요앨범 리뷰, 고종석)에서 가져와 필자에의해 일부 수정되었습니다. 밴드 외인부대는 한국 헤비메탈의 원년에 확실한 역할을 했던 부활과 시나위가 연계된 환경 속에서 완성되었다. 외인부대는 부활 출신의 기타리스트 이지웅과 시나위 출신의 보컬리스트 임재범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임재범은 최초의 한국 헤비메탈 앨범으로 평가받는 시나위 1집에 참여했다. 하지만 얼마 후 방위병으.. 앨범목록 2021. 7. 6. 더보기 ›› 진달래의 애심곡,가사,김선초 진달래의 애심곡 작가 유도순 작곡 유일 노래 김선초 발표 1934년 회사 콜롬비아레코드사 1. 곡해설 이 곡은 1934년 1월 임헌익의 의 함께 스플릿형태로 제작된 음반이다. 김선초는 1931년 데뷔한 후 고가 마사오의 편곡 를 불렀다. 떠나간 님은 진달래꽃이 피면 오시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계절이 바뀌고 또 진달래가 피어도 님은 오지 않는다. 그래서 내년 봄에는 오겠지 하며 포기하지 않는다. 가사 진달래꽃 필 때에 오신다던 임 진달래 떨어져도 아니 오시네 기다림에 새 봄은 어느덧 가고 진달래 필 때마다 슬퍼 웁니다 진달래꽃 해마다 피는 걸 보면 봄마다 기다림도 맘에 새롭네 진달래꽃 그 봄을 헤어가면서 쓸쓸한 꿈을 안고 살까 합니다 김선초의 발표곡 김선초의 발표곡 金仙草 지금까지 발표된 곡을 년도별로 정.. 일정강점기가요 2021. 7. 6. 더보기 ›› 봉자(峯子)의 노래,가사,채규엽 봉자(峯子)의 노래 작사 유도순 작곡 이면상 노래 채규엽 발표 1934년 1. 곡해설 는 실제 사건을 노래로 만든 것이다. 김봉자와 노병운과의 사랑을 담고 있다. 노래의 주인공인 김봉자는 당시 종로에 있던 엔젤카페의 여종업원이었다. 카페에 가끔 찾아오던 노병운은 김봉자에게 반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노병운은 처자식이 있던 유부남이었다. 노병운 경성제대 의학부를 졸업한 의사였다. 카페에서 눈이 맞은 두 사람은 사랑이 익어가던 어느 가을 이를 알아차린 노병운의 아내가 가 경찰서에 간통 신고를 하여 세상에 알려진다. 봉자는 사랑과 죄책감으로 시간을 보내다 이 시대 속에서 도저히 자신의 사랑을 이룰 수 없음을 알고 1933년 9월 한강에 몸을 던진다. 노병운도 한 달 뒤 봉자의 뒤를 따라 봉자가 투신에서 한강에.. 일정강점기가요 2021. 7. 6. 더보기 ›› 정두수 정두수 정두수는 1937년에 태어나 2016년 작고한 대한민국 작사가이다. 본명은 정두채이며 호는 삼포이다. 정두수는 1987년 4월 18일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성평리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하동에 살았지만 부산으로 유학하여 동래고등학교와 서라벌예배 문예창작과를 다닌다. 1961년 국민재건운동본부가 주최한 시 현상 공모에서 '공장'이라는 제목으로 당선된다. 1963년 '덕수궁 돌담길'로 대중가요 작사가로 데뷔한다. 이후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 남진의 '가슴 아프게'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등 내노라하는 가수들의 대표곡들을 작사했다. 세상을 뜰 때까지 작사한 곡이 무려 3500곡에 이른다고 한다. 지역에 관련된 작사를 많이 하다보니 전국 13곳에 정두수 선생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을 정도이다. .. 음악인 2021. 7. 3. 더보기 ›› 원한의 강산,가사,남지 원한의 강산 작사 정두수 작곡 박춘석 노래 남진 발표 1969년 1. 곡해설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의 이 노래는 분단의 아픔을 노래한 곡이다. 밝은 남진의 노래와는 약간 다른 비장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끊어진 다리, 녹슬은 ㅊ어조망, 사라진 신작로 등을 통해 더 이상 만날 수 없었던 아픔의 시간을 슬퍼한다. 삼판선은 원한의 선이다. 가사 끊어진 다리위에 녹슬은 철조망 세월이 흘러가니 신작로도 없어졌네 말하라 산이여 말하라 강이여 어째서 강산이 변하지 않는가 아~아 언제나 넘으려나 원한의 선 끊어진 철길위에 녹슬은 기관차 봄오면 꽃은피고 가을오면 낙엽지네 말하라 산이여 말하라 강이여 어째서 강산이 변하지 않는가 아~아 언제나 끊으려나 원한의 선 60년대가요 2021. 7. 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