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26 삼학도 아가씨, 허금, 1960년대 삼학도 아가씨 작사 이수원 작곡 황하룡 노래 허금 발표 1960년대 삼학도는 목포항 앞에 있는 작은 섬이다. 지금은 매립이 되어 육지가 되었다. 삼학도는 세 여인이 한 남자를 좋아해서 시험을 치러간 남자를 기다리다 세 마리의 학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삼학도는 그리움과 인내, 그리고 변하지 않는 여인의 사랑을 뜻한다. 부른 이 가 허금이다. 그런데 아물리 허금이란 이름을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가사에 연반가에 굴따는 아가씨라는 표현이 나온다. 오리지널 음원은 뭉뚱그려져 잘 들리지 않는다. 레코드음반 뒤편에 가사가 있는 '연변(緣邊)가'로 되어 있다. 여기서 연변(緣邊)은 바깥 테두리를 말한다. '삼학도 연변가'는 삼학도 해변가를 말한다. 가사 삼학도 연변가에 굴따는 아가씨 내 이름이 무어냐고 묻지를 말.. 60년대가요 2021. 6. 13. 더보기 ›› 뜨내기 청춘, 김두곤, 1960년대 뜨내기 청춘 작사 이수원 작곡 황하룡 노래 김두곤 발표 1960년대 회사 미로레코드사 곡해설 황하룡 작곡집 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삶이란 공수레공수거라 했다. 함께 있어도 고독하고, 홀로있어도 고독하다. 어린 시절 지냈던 초가집을 찾아가니 가랑잎이 쌓여 허물어져 간다. 다시 발걸음을 떼고 어디론가 가야 한다. 가사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말 못할 사연을 뜬구름은 알고 있나 말을 해 다오 그 옛날 내가 살던 초가삼간은 가랑잎 감쌓여 옛 모습은 없고 아~ 어데로 흘러가도 뜨내기 청춘 이리가나 저리가나 애타는 마음은 저산천은 알고 있나 말을 해다오 그 시절 내가 살던 정든 초가는 풀벌레 소리만 구슬프게 울고 아~ 어데로 흘러 가도 뜨내기 청춘 황하룡 작곡집 SIDE A 메마른 가슴 / 백남 사나이 일로 / 백.. 60년대가요 2021. 6. 13. 더보기 ›› 형상강 에레지,김두곤, 1967년 형상강 에러지 작사 장석향 작곡 황하룡 노래 김두곤 발표 1967년 가사 형상강아 흘러흘러 어데로 가느냐 유유히 흘러서 천지사연 싣고서 한없이 가느냐 내님찾아 천리길 너등넘어 왔건만 와봐도 허사였네 길손이 웬말이냐 형상강아 말을 해다오 내갈곳 어드메냐 형상강아 흘러흘러 어데로 가느냐 말없이 흘러서 세상사연 싣고서 끝없이 가느냐 고향찾아 천리길 헤메이며 왔건만 와봐도 허사였네 길손의 눈물이냐 형상강아 말을 해다오 내쉴곳 어드메냐. 60년대가요 2021. 6. 13. 더보기 ›› 인천과 관련 있는 영화 인천과 관련 있는 영화 2019년 2016년 2021년 3월 근데 우주영화 제목이 왜 인천??? 2015년 주제별가요/지역노래 2021. 6. 13. 더보기 ›› 1970년대 가요 노래 모음 1970년대 노래 모음 1970년대 노래만을 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1970년대 가수와 연대별 노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히트곡이 아니어도 70년대 발표된 모든 노래를 가능한 연대순으로 정리했습니다. 곡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수시로 수정됩니다. 순서는 연도 / 노래 제목 / 가수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자료를 추가적으로 정리하면서 인터넷 상에 떠도는 발표 표기들 상당히 다른 곡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자료를 찾아 정확한 연도를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수정 중입니다. 혹시 틀린 곳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70년대 시대적 상황 1970년대는 1980대까지 이어지는 군부 독재의 시작이었다. 박정희는 쿠데타를 일으켜 산업화.. 70년대가요 2021. 6. 1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