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526

포항은 내 고향, 손인호, 1964

포항은 내 고향 작사 반야월 작곡 손목인 노래 손인호 발표 1964 회사 신세기레코드사 가사 1. 포항만 푸른 물에 갈매기 노래 흰 돛대 남실남실 님 소식인가 송도라 해수욕장 흰 모래 위에 새빨간 포도주로 맺은 첫사랑 포항은 아름다운 내 고향 항구 2. 중립산 허리 위에 꽃 구름 피고 남풍이 불어불어 큰고기 난다 모래가 숨 쉬는 동해라 바다 어부들 북소리가 흥겨웁구나 포항은 산수 좋은 내 고향 항구 손인호 포항은 내고향 이노래는 포항이 포도주를 알리기 위해 64경에 만든 노래이다. 6인치 음반으로 만들어졌다. 자료를 찾다 하도 신기해서 '포항 포도주'로 검색을 하니 기가찰 기사들이 쏟어진다. 실제로 포항에 포도주 공장이 있었다. 포항포도주와 독림양조에서 만들 술이 66년 11월에 적발돼 폐기 처분했다는 .. 60년대가요 2021. 6. 13.

은희

은희 은희의 본명은 김은희이며 제주시 출신의 대한민국 가수이다. 1871년에 데뷔해 70년대 포크음악을 이끈다. 은희는 1951년 5월 13일 제주시에서 태어난다. 제주남국민학교를 다녔는데 같은 제주 출신인 고두심과 국민학교와 중학교까지 동창이다. 중학교는 제주여자중학교를 다녔다. 1971년 '사랑해'로 가수로 데뷔한다. 고등학교는 서울로 상경하여 서울예술고등학교를 다닌다. 가수와 직업과는 다르게 그의 대학은 뉴욕주립 패선공과 대학 패션대학교를 졸업한다. 은희는 아련한 목소리의 소유하고 있다. 이은실과 닮은 듯 다르다. 오히려 남성가수인 이장희 쪽에 더 가깝다. 1971년 MBC 가수상 여자 신인가수왕을 수상한다. 은희는 미국에서 결혼했으나 이혼하고 귀곡한다. 고향인 제주도 돌아가 지금의 남편인 김화성을.. 음악인 2021. 6. 12.

이장희 노래 앨범

이장희 앨범 1집 Young Festival 1집 1972년 10월 (SIDE 1) 친구여 내 마음을 채워주오 그여인 그표정 아빠의 자장가 안녕 (SIDE 2) 그대여 속삭여 줘요 그애와 나랑은 무지개 아무도 모르는 집 밤, 바람, 마음(One of us can't be wrong) 2집 Young Festival 4집 72년 겨울. (SIDE 1) 헝크러진 내머리 애인 마지막 노래 비의 나그네 내사랑 제인(Lady Jane) (SIDE 2) 꿈 이야기 겨울 이야기 그대여 눈을 감아요 73년 6월. 이장희의 '그건 너' 앨범(성음) (side 1) 그건너 촛불을 켜세요 그애와 나랑은 당신은 누군가요 친구여 (side 2) 누구일까 자정이 훨씬 넘었네 애인 비의 나그네 74년 4월 5일. 영화 '별들의 고.. 앨범목록 2021. 6. 12.

그건 너,이장희,1973년

그건 너 작사 작곡 노래 이장희 발표 1973년 회사 이장희 그건 너 가사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70년대가요 2021. 6. 12.

한 잔의 추억, 이장희, 1974년

한 잔의 추억 작사 이장희 작곡 이장희 노래 이장희 발표 1974년 회사 1970년대 초반은 이장희를 빼 놓을 수 없다. 그윽한 목소리와 락과 컨트리가 절묘하게 혼합된 크로스 오버 형태의 음악을 발표했다. 1975년 와 함께 곡과 가사가 퇴폐적이란 이유로 금지곡이 되었다. 당시 금지 당했던 곡들은 자유와 저항정신을 담은 포크 음악들이다. 등이다. 이장희 한 잔의 추억 가사 늦은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70년대가요 2021. 6.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