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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아리랑

전국 지역별 아리랑 대한민국 4대 아리랑은 보통 진도 아리랑, 밀양아리랑, 경기아리랑, 정선아리랑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아리랑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아리랑으로 약간 슬픈 곡조를 따라가는 서울(경기)아라랑입니다. 가장 신나는 아리랑은 밀양 아리랑으로 굉장히 빠르고 신납니다. 진도 아리랑은 밀양아리랑과 진도에서 내려오는 을 엮어 만든 곡입니다. 동편제 서편제, 중고제의 차이를 볼까요. [북한 아리랑] 영천 아리랑 평안도 서도 아리랑 황해도 해주 아리랑 황해도 아리랑 메나리 함경도 단청 아리랑 단천 아리랑 태평 아리랑 청진 아리랑 온성 아리랑 아리랑 애원성 [남한 아리랑] 서울시 서울 아리랑(경기 아리랑) 긴 아리랑 들어보니 정말 기네요.. 그래서 긴~ 아리랑이라고 했는가 봅니다. 이건 창을.. 주제별가요 2021. 5. 3.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 가사, 백영규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 작사 작곡 노래 백영규 가사 인천에 성냥공장 아가씨는 지금은 어디 살고있나 내품에 안겨 울던그밤 그후론 만날 수 없네 인천에 성냥공장 아가씨는 가슴도 벅찬 내 첫사랑 그녀가 건넨 손수건은 이별의 마지막 선물 그렇게 청춘은 떠나가고 사랑도 이별 떠나가고 아 그리워라 내청춘, 울고 웃엇던 첫사랑 소나기 같은 첫사랑, 낡은 앨범을 넘기며 바람난 향기 취했어 언덕에 홀로앉아 흘러가는 구름에 첫사랑 그려본다 꿈만 같던 첫 사랑 인천의 성냥공장 그 아가씨 그리워 자유공원 그 벤치에서 그시절 그린다. 그렇게 청춘은 떠나가고 사랑도 이별 떠나가고 아 그리워라 내청춘, 울고 웃엇던 첫사랑 소나기 같은 첫사랑, 낡은 앨범을 넘기며 바람난 향기 취했어 언덕에 홀로앉아 흘러가는 구름에 첫사랑 그려본다 .. 60년대가요 2021. 5. 3.

부산항 부두 숫자와 이름 역사

부산항 제1부두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 24 (중앙동4가) 60년대 이후 노래에는 3부두가 등장하는데 가끔 제1부두가 등장한다. 일반사람들은 부산항만 알거나.. 좀더 자세히 하는 사람은 남항과 북항을 안다. 더 안다면 감천항을 알 것이다. 그런데 부산은 부두가 정말 많다. 현재 부산항의 부두는 8부두까지 있다. 다른 언급 없이 '부산항'이라고 말할 때는 제1부두를 말한다. 이곳에 아직도 국제-국내 여객터미널이 들어서있다. 1부두 입구에 부산세관이 들어서 있다. 가장 최초의 부두가 1부두이며 점차 숫자대로 이후 시대에 생겨난 부두들이다. 1-4부두까지는 일제강점기 시절에 매립되어 축조된 부두들이다. 5-8부두는 일제강점시 기절 물양장으로 시작했다. 이후 점차 매립을 더해 가면서 74-78년에 7-8물양장.. 일상정보 2021. 5. 2.

함경도 사나이, 가사, 손인호, 1950년대

함경도 사나이 작사 손로원 작곡 나화랑 노래 손인호 노래는 흡사 현인의 와 닮아 있다. 전쟁 이후 곡들은 피난민들의 애환을 담은 곡들이 많았다. 대부분의 가수가 북한 사람인 것을 감안하면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14후퇴 때 흥남부두에서 남한으로 피난한 북한 사람들의 애환을 무엇으로 말할 수 있을까? 손인호도 평안북도 출신이다. 손인호 함경도 사나이 가사 흥남부두 울며 찾던 눈보라 치던 그날 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극장 그림같은 눈물에 젖은 고향 꿈 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 리 길 이별하고 남포동에 .. 50년대가요 2021. 5. 2.

4.19 행진곡, 가사, 박재홍, 1960

4.19 행진곡 작사 강남풍 작곡 김부해 노래 박재홍.안정해 이 노래는 1960년에 발매된 신신가요앨범 NO.1(국토 건설의 노래)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미얀마 사태를 보니 우리나라의 민주화가 갑자기 찾아온 것이 아님을 다시금 깨닫는다. 가사 1. 학도는 용감하다 거룩한 피를 흘러 민주주의 만방에 헌양 하였제 독재는 물러가라 외치는 고함소리 방방곡곡 천지를 진동하였네 2. 쌓이고 쌓인 울분 드디어 터트렸네 젊은 세대 일꾼은 학도들이다 부정은 물러가라 외치는 고함소리 썩은 잔재 뿌리채 뽑아 버렸네 3. 나가자 씩씩하게 깃발을 휘날리며 민주주의 우방에 함께 뭉치자 폭력은 물러가라 외치는 고함소리 공산당도 뿌리채 뽑아 버리자 학도는 당시 의거를 주동했던 고등학생들을 말한다. 지금의 고등학생들과 비교하면 상상.. 60년대가요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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