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60년대가요71
남원 땅에 잠들었네, 손인호

허무한 꿈길, 이태성, 가사, 노래
허무한 꿈길 작사 성동구 작곡 김성룡 노래 이태성 발표 1960년대? [가사] 가버린 그사람이 하도 그리워 별빛 속에 그대를 나홀로 불러보네 모두가 잠든 밤길 외로히 거닐면서 꿈길이라 고용히 울면서 불러본다 먼옛날 그리워서 눈을 감으면 잊으려든 추억을 또다시 불러보네 떠나간 사랑속에 미련이 남았기에 꿈속에서 그대를 울면서 불러본다 '가버린 그 사람' 아마도 사별인듯싶다.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사랑하는 님이 그립다. 잠이 오지 않아 밤길을 거닌다. 외로이... 이미 떠난 사람 어찌 잡을 수 있을까? 마음만 아프다. 삶이란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상실해 가는 것일까? 유튜브 허무한 꿈길 듣기 이 노래는 1960년대?에 발표된 앨범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앨범목록] - [비가오면 생각나요]약수동 삼거리, 유학, 1960년대
약수동 삼거리 작사 이철수 작곡 성영택 노래 유학 [가사] 네온의 불도 꺼진 약수동의 삼거리 소리 없이 궂은 비가 옷깃을 적실적에 이별이 있을 수 없는 너와 나의 사랑 보내고 가야했던 슬픈 삼거리 울음을 터트렸다 약수동 삼거리 네온의 두 그림자 약수동의 삼거리 소리 없이 부는 바람 낙엽을 날릴적에 이별이 있을 수 있 없는 너와 나의 사랑 미련에 흐느끼는 밤의 삼거리 사랑은 끝났구나 약수동 삼거리 이 노래는 [비나리는 삼랑진 / 장미꽃 사랑] 앨범에 실려 있다. 서울의 약수동 삼거리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노래하고 있다. 서울의 약수동은 이곳의 약수가 몸에 좋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아는 그 약수터의 약수이다. 남산 줄기인 응봉기슭에 약수터가 있었는데 위장병에 좋다는 소문이 돌아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가사, 김추자

백마강 길손, 가사, 남강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