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26 덕수궁 돌감길,가사, 진송남 덕수궁 돌감길,가사, 진송남 작사 정두수 작곡 한산도 노래 진송남 발표 1966년 회사 지구레코드사 1. 곡해설 이 1966년 발매되 한산도 작곡 제1집에 실려 있는 곡이다. 이미자를 비롯하여, 박재란, 남상규, 문주란 등이 컴필레이션 형태로 참여한 앨범이다. 덕수궁부터 오래전부터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였다. 이 노래로 인해 더 많은 젊은 청춘들이 덕수궁 돌담길을 찾았다고 한다. 비가 어느 날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 한 사람을 보다. 우산도 쓰지 않는. 무슨 사연일까? 타자적 관점에서 바라본다. 2절에서는 옛날에는 '두 사람'이었다고 고배한다. 하지만 현재(1절)는 '혼자서' 거닐고 있다. 사랑은 이별해야 깊어지고, 슬픔은 비가 내려야 제맛이다. 그런데 왜 나는 덕수궁하면 이문세가 먼저 생각 나는지... .. 60년대가요 2021. 7. 22. 더보기 ›› 최정자 생애와 노래 모음 최정자 생애와 노래 모음 최정자는 1944년 개성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서울로 이사하여 성북 국민학교와 현성 여고를 졸업한다. 1965년 로 데뷔한다. 그의 대표 노래는 등이 있다. 이후에 발표는 은 최정자를 대표하는 노래가 된다. 최정자는 곧 민요가수라는 공식이 생길 정도로 민요와 인연이 깊다. 최정자는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초에 걸쳐 활동했으며, 그 이후로는 활동을 거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워낙 강열한 인상을 주었던 탓에 최정자를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그녀의 노래는 맑고 청아하며, 분명하고 명확한 발음 덕분에 노래가 시원하게 들린다. 깊은 불심의 소유자이다. 미국 시카코에 거주했으며, 미국 내에서 불심이 깊기로 소문난 이라고 한다. 최정자 노래 모음 12곡 1966년 동명으로 제작된 영화의 .. 음악인 2021. 7. 21. 더보기 ›› 그리움만 쌓이네, 가사,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작사 여진 작곡 여진 노래 여진 발표 1979년 회사 성음 1. 곡해설 이 노래는 젊은이들의 이별을 노래이다 여진의 노래 모음 제1집에 들어가 있다. 여진의 본명은 남궁은영이다. 가수 데뷔전 여고생 시절부터 여고생 싱어라이터로 유명했다. 이화여고 2학년 때인 1973년 MBC 라디오 에서 개최한 노래 콘테스트에서 자작곡 3곡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분명 포크 스타일이긴 하데 느낌이 너무 달랐다. 트로트도 아니고 포크도 아닌 특이한 노래에 사람들은 마음을 빼앗겼다. 어린 나이에 작사 작곡까지 할 정도록 음악에 다재다능했다. 원래는 클래식 전공이었기 때문에 서울대 성악과로 진학한다. 대중가요와는 영 거리가 먼 듯했지만 여진은 시간이 될 때마다 노래를 만들어 준비해 뒀다. 그러다 하나.. 70년대가요 2021. 7. 21. 더보기 ›› TBC 젊은이의 가요제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1회 1977년 1977년 MBC 대학가요제가 시작된다. 대학가요제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동양방송(TBC)는 1978년 제1회 '해변가요제'를 개최한다. 제1회 대회에서 그 유명한 뽀뽀뽀의 뽀미언니 왕영은이 출연한다. 1978년 제1회 《TBC 해변가요제》에서 혼성 보컬 음악 그룹 '징검다리> 1978년 제1회 《TBC 해변가요제》에서 혼성 보컬 음악 그룹 '징검다리> 제2회 1979년 이름을 '젊은이의 가요제'로 바꾼다. 대학생 뿐 아니라 고졸 이상의 만 23세 미만의 남녀로 한정하여 대학생만 참석시킨다는 대학가요제를 비판하며 생겨난 규정이다. 2회에서 전설이된 라이너스의 연이 금상을 받는다. 제3회 1980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대상은 '하늘색 꿈'이 받는다. 전두환.. 시대별노래 2021. 7. 19. 더보기 ›› 서울야곡,가사, 현인 서울야곡 작사 유호 작곡 현동주(현인의 본명) 노래 현인 발표 1950년(1949) 회사 아세아레코드사 현인 1. 곡해설 1949년에 처음 불려진 노래로 보인다. 정식음반 취입은 1950년으로 되어 있다. 4/4박자의 단조이며, 흥겨운 탱고 리듬의 노래다. 서울 번화가의 밤풍경과 화려함 속에 담겨진 이별의 슬픔의 설글픔이 담겨 있다. 해방후 미국음악이 대거 유입되면서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작곡자로 올려진 현동주는 현인의 본명이다. 이 노래는 수많은 후대의 가수들에 의해 불려지고 리메이크된 노래이다. 봄비는 사랑의 이별을 뜻한다. 이별의 그 날, 하필이면 비가 올게 뭐람. 님은 떠났지만 그대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1950년은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 구시대와 신세대가 교차하는 시기다. 비록 한국.. 50년대가요 2021. 7. 1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