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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22

항구 / 정재은 / 1981년

항구 / 정재은 / 1981년 1. 개요 노래 정재은 작사 고봉산 작곡 고봉산 발매일 1981년 5월 7일 제작사 지구레코드 앨범번호 JLS-1201618 2. 가사 배닿는 항구~ 항구 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 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배~는 멀어~져 가~네 배닿는 항구~ 항구 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 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배~는 멀어~져 가~네 3. 해설 항구는 만남의 장소이자 이별의 공간이다. 항구 없는 나라도 있지만 .. 80년대가요 2022. 12. 13.

뱃사공 관련 노래

뱃사공 관련 노래 야루강 뱃사공 / 전옥 윤건영 / 고일출 / 형석기 / 1937년 야루강은 압록강의 다른 말로 고대 압롭강 주변에 야루씨족이 살았다고 한다. 물살이 급해 야루강이란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뱃사공이 조와 / 김해송 남일연 / 처녀림 / 전기현 /옥산정길 / 1938년 국경의 뱃사공 / 송달협 / 박영호 / 문호월 / 문호월 / 1938년 [가사] 돌아가는 뱃그림자 물속에 어리어 삐걱삐걱 노 소리에 한숨이 찼다 강 바람에 실어오는 호궁 소리는 골목길 헤치고서 눈물 뿌린다 달무리진 조각달이 노에 비낄때 풀잎 뜯어 입에 물고 휘파람 분다 하염없이 떠 나리는 풀 잎사귀에 저 하늘 고이 찍어 고향 보낸다 실어가고 실어오는 수많은 목숨 끝이 없는 물길 위에 굽이친 정한 풀잎처럼 떠 다니는 신세인지라.. 주제별가요 2022. 12. 12.

춘천 관련 노래

춘천 관련 노래 춘천은 호반의 도시다. 내력 가운데 있지만 춘천호가 도시와 함께 있으며, 소양강과 소양강댐이 있어 물이 많은 곳이다. 서울과 강릉을 오가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곳이기도 하다. 강원도 서북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한 시가면 도착하는 곳이라 서울 사람들이 추천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 인구는 2020년 기준 28만 2천명 정도이다. 춘천관련 노래를 정리했다. 곡이 많지 않아 특별한 순서는 없다. 춘천 의병 아리랑 구한말 의병전쟁기와 동학혁명 당시에 불려진 아리랑이다. 1896년 춘천시 서면 주 길리 뒷산 벌업산(보납산) 전투 이후에 불려졌다고 한다. 노랫말에는 의병이 된 것을 한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아마도 전쟁에서 패한 후 나라가 부패한 것을 한탄한 것으로 보.. 주제별가요/지역노래 2021. 10. 1.

이미자 노래 발표곡

이미자 노래 발표곡 이미자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발표곡을 연대기별로 정리했습니다. 이미자의 생애는 [이미자의 생애와 히트곡]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기록에는 1959년 데뷔이후 56년간 2,070여곡의 수많은 곡을 발표했다고 하지만 정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자 자신도 자신의 발표한 곡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추론으로는 2,100여곡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곡명과 작사, 작곡, 발표 연대순으로 기록했습니다. 발표 연대가 모호하거나 작사 작곡을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 비워 두거나 대충 그 비슷한 시기에 넣었습니다. 곡이 워낙 많이 계속하여 추가됩니다. 대표곡 열아홉 순정 / 1959년 울어라 열풍아 / 1960년 절망은 없다 / 1960년대 이미자 히트곡 제4집 앨범 부제 영화.. 앨범목록 2021. 8. 20.

남강의 비가, 춘우의 노래의 사연

남강의 비가 춘우의 노래 1967년 7월 18일 화요일, 진주에서 버스회사와 공장 등을 경영하던 박종복(당시 51)의 아들 박춘우가 유괴되었다. 배호가 부르는 가사 황혼의 저녁 노을 물들인 진주 남강 목울 놓고 불러봐도 대답이 없구나 남강아 말해다오 백사장아 말해다오 이 눈물 이 슬픔을 그 누가 아랴 맴도는 남강물에 물새만 운다 나 집에 보내줘요 울부짖는 발버둥도 남은 숙제 못다하고 어디로 갔느냐 남강아 무정하다 백사장도 무정하다 눈물도 강물 따라 넘쳐 흐르고 밤 깊은 진주 남강 노래만 섧다 당시 국민학교 1학년이던 춘우는 과외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인 진주교대 앞에서 남성들에게 유괴된다. 이후 범인은 아버지인 박종복에게 돈을 달라는 협박 전화를 하게 된다. 범인들은 9번의 협박편지와 2번의 협박전화를.. 시대별노래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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