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967년5 술전쟁,가사, 김용만-쟈니브라더스 술 전쟁 1967년 야인초 작사, 김종유 작곡하고 김용만과 쟈니브라더스가 부른 노래이다. 재미난 가사와 술을 좋아하는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노래다. 가사 헤어지기 섭섭해 한 잔만 하세 기분이란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차 삼차 월급봉투 다 털어 먹고 얌체에 다음날 회사에 결근 술 술 술이 원수다(맞다) 술 술 술이 원수다(맞어) 술 술 술 전쟁 맞다 맞다 맞았다 술이 웬수다 맞다 맞다 맞았다 술이 웬수다 (하하~ 어허~ 좋아 좋아 어허~ 야 좋아 좋아) 내일부터 금주라 맹서를 하고 내 돈 주고 술 먹고 얻어 먹었다 열두 잔을 다 마시고 한 잔 먹었다 꼬부라지면서 술 안 취했다 술 술 술이 원수다(맞다) 술 술 술이 원수다(맞어) 술 술 술 전쟁 맞다 맞다 맞았다 술이 웬수다 맞다 맞다 맞았다 술이 웬수다 (하.. 2021. 10. 28. 눈물의 구포다리, 가사, 이갑돈 눈물의 구포다리 1967년 발표한 곡으로 탁소연 작사 나화랑 작곡 이화랑 노래한 곡이다. 가사 낙동강 구포다리에서 손수건 적시면서 떠나는 님을 부여잡고 목 놓아 울던 밤아 어기여차 한소리에 노를 저어 노를 저어 돌아오지 못할 길을 어이 가셨나 낙동강 구포다리에서 두 손을 부여잡고 버들이 피면 오신다고 맹서턴 우리 님아 어기여차 한소리에 노를 저어 노를 저어 기다리는 십년세월 허사로구나 해설 구포다리는 부산시 구포와 김해를 잇는 다리로 1932년 준공되었고, 2008년 용도 폐기되어 철거되었다. 구포교는 낙동강에 건설된 최초의 다리로 개통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긴 교량이었다. 다리가 흔하지 않았던 탓에 영도대교와 더불어 부산을 대표하는 다리가 되었다.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 다리의 일부가 유실되면서 .. 2021. 10. 28. 가슴아프게,가사, 남진 가슴 아프게 작사 정두수 작곡 박춘석 노래 남진 발표 1967년 회사 곡해설 는 바다 멀리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노래다. 도톰한 목소리와 애절함이 함께 깃든 남진의 목소리는 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잘 담아내고 있다. 당시 이 노래는 재일 동포 사이에서 많이 애창되었다고 한다. 1970년대 일본 가수들이 번역하여 불려 일본에서도 유명했다고 한다. 는 전형적인 항구의 이별을 노래한다. 항구의 아가씨가 사랑하는 남자를 떠나보내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자신을 떠나가는 님을 가슴아프게 불러본다. 조미미의 과 많이 닮아 있다. 화자의 슬픈 마음 때문에 갈매기는 노래하지 않고 가슴아프게 울고 있다. '당신과 나 사이에 바다가 없었다면'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이라면 가슴아프게 노래한다. 만.. 2021. 6. 24. 대구역 떠난 완행 열차,가사,하춘화 대구역 떠난 완행 열차 작사 작곡 고봉산 노래 하춘화 발표 1967년 회사 지구레코드사 곡해설 이 노래는 하춘화가 열두 살에 취입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하춘화의 노래를 거의 들어보지 않았는데 이보다 더 어린 시절에 부른 노래도 있다고 한다. 역시 천재는 다르구나 싶다. 가사 기적소리 구슬프다 대구 떠난 완행열차 갈라면은 고이 가지 엄마 싣고 왜 가나요 헤어지기 서러워서 몸부림 칩니다 아~~ 언제나 우리 엄마 돌아오시려나 무정하고 야속하다 대구 떠난 완행열차 언제 다시 엄마 실고 대구역에 돌아오나 울며불며 소리치는 나홀로 남겨놓고 아~~ 무심한 완행열차 떠나가는구나 고봉산 작곡집 제6집 Side A 1.방앗간 아가씨(하춘화) 2.울능도 아가씨(하춘화) 3.경부선은 슬프더라(하춘화) 4.대구역 떠난 완행열차.. 2021. 6. 18. 밤 깊은 남포동, 가사, 김두곤, 1967년 밤 깊은 남포동 작사 작곡 황하룡 노래 김두곤 발표 1967년 김두곤의 김두곤의 가사 불꺼진 남포동거리에 찬이슬을 맞으면서 영원히영원히 맹세한 그님아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한마디 남겨놓고 말없이 사라졌나 아쉬운 이사연을 잊지못해 잊지못해 이거리에 또다시왔다 아- 초라한 내모습을 이거리에 물어본다 밤깊은 남포동 불꺼진 남포동거리에 이슬비를 맞으면서 영원히영원히 다짐한 그님아 놓칠수없는 님이라고 부여잡든 그 손길은 꿈처럼가버렸나 허망한 이사연을 잊지못해 잊지못해 이거리에 또다시왔다 아- 외로운 이심사를 이거리에 물어본다 밤깊은 남포동 2021.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