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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22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와 고봉산 노래개요는 1971년에 하춘화와 고봉산이 함께 부르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트로트 곡입니다. 이 곡은 사실 1965년에 먼저 신민요 형태로 고봉산과 송춘희가 발표했고, 이후 1968년에는 아리랑 시스터즈와 다시 불렀습니다. 하지만 하춘화와 고봉산이 함께한 버전이 가장 크게 히트하면서 대표적인 트로트 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노래의 원곡은 1934년 출시된 입니다. 김주호와 선우일성이 듀엣으로 부른 곡으로 전래민요를 노래로 만든 것이죠. 이후에 비슷한 노래와 약간 가사만 다른 노래들이 많습니다. 1962년 송춘희는 으로 제목을 바꾸게 되고, 많은 가수들이 동일한 제목을 음반을 취입합니다. 그러나 1971년 우리가 잘 아는 지금의 노래가 탄생하게 됩니다.   1971년 당시 하춘하는 만 18세였고, 고봉산.. 2024. 9. 29.
남궁선 아쉬움 / 야간학생 아쉬움 / 야간학생 남궁선의 첫번째 앨범이다. 1978년 9월 1일 오아시스레코드사에서 발매되었다. SIDE A에는 남궁선의 노래5곡을 실었고, SIDE B 김세영, 나훈아, 바니걸스 조경수의 노래를 담았다. 두 번째 앨범은 1979년에 발매된 [잊기전에 / 내스스로]이다. [수록곡] SIDE A 아쉬움 야간학생 두 마음 잊지는 못할거야 들국화 다시 필 때 SIDE B 이세상 끝까지 / 김세영 내 고향으로 / 김세영 돌아와요 부산항에 / 나훈아 속으론 좋아하면서 / 바니걸스 정말 가시나요 / 조경수 2023. 11. 23.
하사와 병장 앨범 목록 하사와 병장 하사와 병장은 70년대 중반 인기 남성듀엣이다. 이경우(하사)와 이동근(병장)으로 구성되어 당시는 군 출신 계급과 같은 사회였는데 그룹 이름이 당시의 상황을 잘 반영해 주고 있다. 이경우는 전북 군산시 출신이다. 아버지가 수산업을 하면서 많은 돈을 벌었다. 1950년대 중반에 집에 피아노가 있을 정도였으니 얼마나 부자였는가를 알 수 있다. 육이오 전쟁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피아노는 갑부 중의 갑부들만 가진 악기였다. 이경우가 군산국민학교 4학년 때 동해안에 명태와 오징어가 많이 잡히자 돈을 벌기 위해 가족들은 속초로 이상을 가게 된다. 하지만 바로 이 즈음에 한국을 휩쓸고 국토를 엉망으로 만들었던 사라호 태풍에 부친의 배가 아버지와 함께 탄 선원들 모두가 죽게 된다. 그러다 속초 고.. 2023. 6. 20.
그때 그사람 / 젊은 태양 / 백팔번뇌 / 나그네 타령 심수봉의 을 담은 앨범 심수봉의 노래 중에 히트하지 않은 곡이 있을까? 하지만 심수봉을 전국적인 가수로 떠오르게 한 곡은 이다. 하지만 이 곡은 곧바로 심수봉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곡이기도 하다. 대학가요제 본선에 출전했지만 입상하지 못한 최헌군과 함께 스플릿 음반으로 제작되었다. 이 앨범은 이 두 가지 버전으로 실려 있다. 앞면은 오케스트라 세션과 함께 했고, 뒷면은 심수봉의 피아노 치며 부르는 버전이다. [음악인] - 심수봉 노래 모음 생애와 대표곡 발매일 / 1979년 5월 31일 제작사 / 지구레코드공사 [수록곡] AIDE A 1. 그때 그 사람 / 심수봉 / 심수봉 / 심수봉 2. 젊은 태양 / 심수봉 / 박광주 / 박광주 3. 애심 / 심수봉 / 전영록 4. 날이 갈수록 / 심수봉 / 김상배 5.. 2023. 2. 21.
이미자 삼백리 한려수도, 가사 삼백리 한려수도 1972년 발매한 박춘석 작곡집에 수록된 곡이다. 하동출신의 작사가인 정두사가 작사하고 박춘석이 작곡했다. [음악인] - 정두수 [앨범소개] 삼백리 한려수도 / 섬에 피는 꽃 / 이미자 [가사]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 굽이굽이 바닷길에 배가 오는데 님 맞은 섬색시의 풋가슴속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보름밤에 달 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 같구나 굽이굽이 바닷길에 밤은 깊은데 섬색씨 풋가슴에 핀사랑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피어나네 바위틈에 피어난다네 하동 출신의 정두는 하동과 관련된 많은 노래의 가사를 작사할 뿐 아니라 경남 지역의 중요한 도시에 대한 노래도 적지 않게 작사했다. 향토색이 짙은 가사들은 그가 .. 2023. 2. 21.
삼백리 한려수도 / 섬에 피는 꽃 / 이미자 이 앨범은 '박춘석 작곡집'이란 부제로 1972년 발매된 이미자의 정규 앨범이다. 네 곡은 김부자, 은방울자매, 남진, 이시스터즈, 봉봉사중찬단이 참여했다. 앨범부제 / 박춘석 작곡집 발매일 / 1972년 12월 25일 제작사 / 지구레코드공사 앨범유형 / 정규앨범 [수록곡] SIDE A 1. 삼백리 한려수도 / 이미자 / 정두수 / 박춘석 2. 남과 북의 당신 / 이미자 / 정두수 / 박춘석 3. 섬마을 선생님 / 이미자 / 이경재 / 박춘석 4. 행복이 흐르는 강 / 남진 / 이기명 / 박춘석 5. 인생 우등생 / 봉봉사중창단 / 정두수 / 박춘석 SIDE B 1. 섬에 피는 꽃 / 이미자 / 정두수 / 박춘석 2. 남산마님 / 이미자 / 김영곤 / 박춘석 3. 김여사 / 이미자 / 정두수 / 박춘석.. 2023. 2. 21.
정재은 생애와 노래 앨범 목록 정재은 생애와 노래 앨범 목록 정재은의 생애 정재은 노래 및 앨범 목록 나의 엄마 / 남산 팔각정 앨범 부제 윤호 작편곡집 발매일 1973년 8월 1일 제작사 신세계레코드사 앨범유형 컴필레이션 앨범번호 SL-IN 0016 첫 앨범은 컴필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앞면에 세 곡이 들어가 있다. 넘버 / 제목 / 노래 / 작사 / 작곡 / 편곡 1. 나의 엄마 / 정재은 / 최동권(역사) / / 윤호 2. 즐거운 일요일 / 정재은 / 최동권(역사) / / 윤호 3. 꼬마 운전사 / 정재은 / 최동권 / 황상수 / 정재은 독집 앨범 부제 행복의 길, 무지개 피는 곳에 발매일 1978년 7월 30일 제작사 유니버어살레코오드사 앨범유형 정규앨범 앨범번호 UAL-0017 두번째 앨법은 정재은 독집으로 서울국제가요제에 참.. 2022. 12. 14.
새마을 운동 관련 노래 새마을 운동 관련 노래 새마을 운동과 관련된 노래를 정리한 것이다. 새마을 운동은 박정희 대통령의 임직 초기에 시작한 운동으로 기존의 농촌을 개혁하려는 의지에서 시작된 것이다. 저 때만 해도 박정희 나름 멋있었는데... 참 권력이 무섭다. 결국 온갖.. 하여튼 사람은 초지일관해야 한다. 처음 마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새마을 노래 박정희 작사 박정희 작곡 새마을운동은 1972년 4월 21일 박정희가 작사하고 작곡한 노래로 알려져 있지만 그렇지 않다. 박정희가 주도한 것이지 직접 작사 작곡한 것이 아니다. 시인 이은상이 감수했다고 알려져 있다. [가사] 1절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 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2절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2022. 4. 4.
끝이 없는 길, 가사, 박인희, 1974년 끝이 없는 길 작사 박건호 작곡 이현섭 편곡 이현섭 노래 박인희 발표 1975년 10월 25일(또는 1976년) 회사 지구레코드 곡해설 박인희의 노랫말들은 시다. 존재에 대한 물음과 삶의 의미를 끊임없이 묻는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가 보다. 최초의 앨범은 2에 등장하며 발표는 1975년 10월 25일이다. 이 앨범에는 , 가 들어가 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다. 물론 몇 곳이 더 있긴 하지만 정말 정말 좋아하는 곡이다. 가로수가 옷을 벗은 늦가을 또는 초겨울을 배경으로 한다. 떨어지는 잎새를 보면 그 옛날 어리는 얼굴이 있다. 나를 두고 저멀리 머라버린 그 사람 그리워하며 길을 걷는다. 계절이 다하도록... 가을이 이별의 계절인 이유, 열정의 여름을 보냈기 때문이다. 혈기왕성한 시기이.. 2021. 6. 24.
잘 있어요, 가사, 이현 잘 있어요 작사 김영광 작곡 김영광 노래 이현 발표 1973년 이현 곡해설 이수미와 더불어 70년대 초반에 젊은이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남성이 있었으니 그 가수는 이현이다. 이현은 처음에는 트로트 가수였다. 하지만 맞지 않았던지 팝 가수로 전향한다. 1970년 TBC 동양방송에서 방송가요 대상 신인남자가수상을 받았고, 1973년 MBC 10대 가수상에 처음 등극했다. 이현을 명실상부한 스타로 만들어준 노래는 라는 노래다. 많은 활약을 하던 이현의 위상에 걸맞게 8명의 작곡가 힘을 합해 이현에게 노래를 헌정했다. 1973년 10월 15일 발표된 이현의 독집 앨범 이다. 더디선가 많이 들어본 노랜가 했더니 야구장에서 자주 부른 응원가라고 한다. 그런데 잘 하라는 응원가가 아닌 상대방을 놀려주는 응원가라고 한.. 2021. 6. 15.
여고시절, 가사, 이수미 여고시절 작사 김영광 작곡 김영광 노래 이수미 발표 1972년 여고시절을 부른 이수미에게는 '70년대 디바'라는 별명이 있다. 도대체 어떨길래 그런 별명까지 붙었단 말인가? 노래는 화자가 여고시절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그때, 자신의 좋아하던 한 사람을 생각하니 '그것이 첫사랑'이었다는 것 알게 된다. 그래 그 때는 사랑이 뭔지도 몰랐지. 다 그랬지. 그때는 그저 친구로만 알았고, 우리의 우정 변치 말자 말했지. 가사 어느 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 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한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어느 날 여고시절 우년히 만난 사람 변치 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한없이 흘.. 2021. 6. 15.
1970년대 가요 노래 모음 1970년대 노래 모음 1970년대 노래만을 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1970년대 가수와 연대별 노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히트곡이 아니어도 70년대 발표된 모든 노래를 가능한 연대순으로 정리했습니다. 곡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수시로 수정됩니다. 순서는 연도 / 노래 제목 / 가수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자료를 추가적으로 정리하면서 인터넷 상에 떠도는 발표 표기들 상당히 다른 곡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자료를 찾아 정확한 연도를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수정 중입니다. 혹시 틀린 곳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70년대 시대적 상황 1970년대는 1980대까지 이어지는 군부 독재의 시작이었다. 박정희는 쿠데타를 일으켜 산업화.. 2021. 6. 13.
물레방아 혼성 듀엣 앨법 물레방아 혼성 듀엣 앨범 물레방아 역사 혼성 듀엣은인 물레방아는 백영규와 이춘근이 1977년 결성했다 1981년 해체된 혼성 듀엣이다. 두 사람은 인천이 인연이 되어 만났지만 두 번의 앨범을 내고 성격상의 문제로 각자의 길을 걸었다. 인천에서 서울외대로 입학에 학교를 다니던 백영규는 제대를 하고 28살 때였다. 이때 숙명여대 체육과 이춘근을 알게 된다. 당시 백영규는 노래 잘하기로 소문이 나 있었다. 이춘근은 숙대에서 '디스코 퀸'이란 별명을 얻을 만큼 뛰어난 춤 솜씨를 가지고 있었다. 이춘근은 인천에서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인 인일여자고등학교 8회 졸업생이다. 이춘근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예체능에 강했다고 한다. 당시 운동장에서 마스게임을 하면 맨 앞에서 기수 역할을 했다고 한다. 노래와 무용도 수준급이었.. 2021. 6. 13.
그건 너,이장희,1973년 그건 너 작사 작곡 노래 이장희 발표 1973년 회사 이장희 그건 너 가사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2021. 6. 12.
한 잔의 추억, 이장희, 1974년 한 잔의 추억 작사 이장희 작곡 이장희 노래 이장희 발표 1974년 회사 1970년대 초반은 이장희를 빼 놓을 수 없다. 그윽한 목소리와 락과 컨트리가 절묘하게 혼합된 크로스 오버 형태의 음악을 발표했다. 1975년 와 함께 곡과 가사가 퇴폐적이란 이유로 금지곡이 되었다. 당시 금지 당했던 곡들은 자유와 저항정신을 담은 포크 음악들이다. 등이다. 이장희 한 잔의 추억 가사 늦은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2021. 6. 12.
난 정말 몰랐었네 난 정말 몰랐었네 작사 작곡 노래 최병걸 발표 1978년 회사 가사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최병걸 진정난 몰랐었네 들고양이가 부르는 진정 난 몰랐었네 2021. 6. 12.
야간학생, 가사, 남궁선, 1978년 야간학생 작사 장욱조 작곡 장욱조 노래 남궁선 발표 1978년 회사 오아시스레코드사 7080 노래를 유난히 좋아하는 저에게도 남궁선은 초면입니다. 에 두 번째 곡은 입니다. 이 노래는 당시 꽤나 유명했는가 봅니다. 후에 다른 가수들이 부른 것이 확인됩니다. '야간학생'의 다른 이름은 '근로학생'입니다. 낮에는 공장에 다니고 저녁 퇴근해서 공장에 들어가 공부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산업체 학생들이라고 불렀습니다. '꿈을 먹는'다는 표현이 아프게 다가오네요. 노래는 경쾌한듯 우울하게 들리네요. 남궁선의 목소리 때문일까요? 하여튼 그렇네요. 가사 때로는 고달프고 때로는 슬프지만 그래도 우리들은 꿈을먹는 야간학생 빛나는 눈동자에 희망이 가득하고 포근한 가슴속에 사랑이 여울지네 언제나 꿈을안고 내일에 산다 언제나.. 2021. 5. 12.
들국화 다시 필 때, 가사, 남궁선, 1978년 들국화 다시 필 때 작사 장욱조 작곡 장욱조 노래 남궁선 발표 1978년 9월 1일 회사 오아시스레코오드사 이 곡은 1978년 발매한 [아쉬움/야간학생]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목소리가 참 아련합니다. 고향을 떠나 방황하는 나그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내용은 약간 우울한 때 약간 즐거운 곡조입니다. 남궁선의 앨범이나 노래는 적지 않게 나오는데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 대략적으로 아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 들국화 다시 필 때 가사 쓸쓸한 찬 바람에 나무잎 하나가 소리 없이 떨어지는 아... 가을인가요 고향 떠난 이 몸이 타향이 고향 되니 뒹구는 저 낙엽아 어디로 그 어디로 행여나 가는 길에 우리님 만나거든 들국화 다시 필 때 내 간다고 전해다오 [후..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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