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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가고 있을까,가사, 전영

어디쯤 가고 있을까 작사 이경미 작곡 이현섭 노래 전영 발표 1977년 곡해설 는 포크 가수 전영의 데뷔곡이다. 이현섭 작곡 이경미 작사하한 곡으로 둘은 부부다. 1977년 이현섭 작곡집 앨범으로 출시된 이곡은 나오자마자당시 젊은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영의 본명은 전미희다. 약간의 허스키함과 여성스러움이 섞여 있어 짐짓 양희은과 박인희의 목소리를 합친 것 같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 전영 가사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70년대가요 2021. 6. 19.

편지,가사, 배따라기

편지 작사 이혜민 작곡 이혜민 노래 배따라기(이혜민) 발표 1984년 회사 예음사 가사 바람불면 나는 또 쓸쓸해지고 누군가 그리워지네 조그만 찻집에 앉아 내 마음 호젓해도 사랑한단 말하지 못하고 홀로 앉은 내 모습이 왠지 쓸쓸해 한없이 걷고만 싶어 왠지 난 작은 슬픔 느꼈어 *낙엽이 떨어지는 그 어느 가을이 다가오고 겨울의 길목에서 나만 홀로 외로이 헤멜까 나는 그리움 편지로 써서 아무도 모르게 깊은 밤에 몰래 보내고 부르는 내사랑 노래만큼이나 내 님은 받아주길 바래 *Repeat 노래만큼이나 내 님은 받아주길 바래 카테고리 없음 2021. 6. 19.

창밖엔 낙옆은 아직도 그대론데,가사, 배따라기

창밖엔 낙옆은 아직도 그대론데 작사 이혜민 작곡 이혜민 노래 배따라기(이혜민 양현경) 발표 1984년 회사 예음사 가사 창밖엔 낙옆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오시는 내님 손끝에 떨리는 찾잔 따스해 그 대 떠난 겨울 처럼 아련히 느껴져 창밖엔 낙옆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오시는 내님 손끝에 떨리는 찾잔 따스해 그 대 떠난 겨울 처럼 아련히 느껴져 우~울한 날 그 약속 모두다 잊기로 해요 우~울한 날 그 슬픈 약속은 이젠 모두 지워요 창밖엔 낙옆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오시는 내님 손끝에 떨리는 찾잔 따스해 그 대 떠난 겨울 처럼 슬프게만 느껴져 우~울한 날 그 약속 모두다 잊기로 해요 우~울한 날 그 슬픈 약속은 이젠 모두 지워요 창밖엔 낙옆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오시는 내님 손끝에 .. 80년대가요 2021. 6. 19.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가사, 배따라기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작사 이혜민 작곡 이혜민 노래 배따라기 발표 1984년 회사 예음사 곡해설 는 1984년 예음사에 발매한 배따라기의 두 번째 앨범이다. 여성 보컬 양현경과 함께 부른 듀엣곡이다. 이혜민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가수이지만 작곡가로서 명성을 알렸다. 양현경이 이혜민에게 곡을 받고 싶다면 찾아왔다. 주변에서 이혜민에게 양현경이 목소리가 좋으니 듀엣을 하면 어떻냐고 물었다. 이혜민에게 정식으로 부탁을 했고 양현경을 함께 듀엣으로 잠시 활동하기로 한다. 그렇게 나온 첫곡이 바로 배따라기 2집이다. 배따라기라는 이름을 알린 곡이기에 이후 사람들은 배따라기는 혼성 듀엣으로 알았고, 이혜민과 양현경이란 생각을 잘 떨쳐 버리지 못한다. 이들은 1987년까지 함께 했다. 배따라기 가사 그댄 봄.. 80년대가요 2021. 6. 19.

효녀심청 되오리다,가사,하춘화

효녀심청 되오리다 작사 오종하 작곡 형석기 노래 하춘화 발표 1962년 회사 가나다레코드 곡해설 1962년 하춘화가 7살 때 독집 앨범을 취입했다. 어린이 가수 최로이며 아직 국민학도 들어가지 않은 아이가 앨범을 낸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었다. 1960년 4.19 직후 부산 제5 육군병원에 만 5살의 하춘화가 위문 공연을 갔다. 하춘화의 노래를 들은 부산일보 기자는 '재롱둥이 천재꼬마 탄생'이란 기사를 냈다. 하춘화 효녀심청 되오리다 가사 성황당 신령님께 두 손 모아 기도 드려 딸 자식 나를 낳고 섭섭하여 울었지요 그래도 자식이라 그래도 자식이라 고이 길러 칠 년 세월 어머니 그 은혜는 어머니 그 은혜는 효녀 심청 되오리다 불국사 부처님께 정성어린 불공 드려 바라던 아들 꿈 물거품이 되었지요 그래도 나를 .. 60년대가요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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