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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가요71
삼학도 아가씨, 허금, 1960년대

뜨내기 청춘, 김두곤, 1960년대

형상강 에레지,김두곤, 1967년

구룡포 처녀, 이미자, 1968년

구룡포 사랑, 조미미, 1965년
구룡포 사랑 작사 반야월 작곡 박시춘 노래 조미미 발표 1965년 회사 조미미 구룡포 사랑 가사 동해바다 굽돌이 길 임을 실은 통통선 거울 같은 초록물에 해가 지는데 부산 가신 우리 임 왜 안 오시나 동래 울산 큰애기와 정분이 났나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기다리는 구룡포의 아가씨 -간주중 구룡포에 달이 뜰 때 눈물 맺은 첫사랑 백사장의 해당화도 곱게 피는데 오신다던 그 날짜를 잊으셨나요 통통선의 고동소리 울릴 적마다 등댓불을 바라보고 가슴 조여 애태우는 구룡포의 아가씨 노래 해설 이 노래가 발표될 당시 조미미는 이미자와 더불어 한국 최고의 사랑을 받은 여가수였다. 놀랍게도 이미자도 68년에 를 불렀다. 아마도 60년대 중후반은 포항이나 구룡포가 뜨는 시절이 아니었는가 싶다. 포항 사람이 아니니 당..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