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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가요71

동백 아가씨, 가사, 이미자,

동백 아가씨 작사 한산도 작곡 백영호 노래 이미자 발표 1964년 즈음 회사 지구레코드사 는 1964년 영화 의 주제곡이며, 이미자를 국내 최고의 가수로 만든 노래이다. 이미자가 사랑하는 3곡 중의 하나이다. 가사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오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앉고 어느덧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움 동백꽃 찾아 오려나 처음 등장하는 앨범은 60년대 히트 앨범이다. 처음 나올 때는 영화 의 주제가였다. 분명 영화 제목도 인데 앨범에 나올 때는 타이틀 곡이 아닌 뒷면에 수록되었다고 한다. 타이틀 곡은 남자 주연 배우가 부른 이었다. 하지만 영화가 개봉되.. 60년대가요 2021. 5. 14.

섬마을 선생님, 가사, 이미자, 1966년

섬마을 선생님 작사 이경재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발표 1966년 회사 지구레코드 은 이미자의 초기 앨범인 [섬마을 선생님]에 수록된 곡이다. 와 더불어 이미자를 대표하는 곡이다. 1967년에는 문공부로부터 작곡상과 가창상을 수상했고, 무궁화훈장까지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 후 금지곡이 되기도한 우여곡절이 많은 노래이다. 가사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 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곡해설 해당화(海棠花)는 장미과에 속한 꽃이다. 나무와 잎은 장미에 가깝지만.. 60년대가요 2021. 5. 14.

밤 깊은 남포동, 가사, 김두곤, 1967년

밤 깊은 남포동 작사 작곡 황하룡 노래 김두곤 발표 1967년 김두곤의 김두곤의 가사 불꺼진 남포동거리에 찬이슬을 맞으면서 영원히영원히 맹세한 그님아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한마디 남겨놓고 말없이 사라졌나 아쉬운 이사연을 잊지못해 잊지못해 이거리에 또다시왔다 아- 초라한 내모습을 이거리에 물어본다 밤깊은 남포동 불꺼진 남포동거리에 이슬비를 맞으면서 영원히영원히 다짐한 그님아 놓칠수없는 님이라고 부여잡든 그 손길은 꿈처럼가버렸나 허망한 이사연을 잊지못해 잊지못해 이거리에 또다시왔다 아- 외로운 이심사를 이거리에 물어본다 밤깊은 남포동 60년대가요 2021. 5. 12.

연락선 처녀, 가사, 최숙자, 1963년

연락선 처녀, 가사, 최숙자, 1963년 작사 이철수 작곡 한복남 노래 최숙자 발표 1963년 회사 도미도레코드 는 'HLKV 연속방송극주제가 [피양감사] 제10집'에 들어가 있으며 1963년에 발표된 곡이다. 연락선 처녀, 최숙자, 1963년 가사 쌍돛대 포구야 갈매기 포구야 이별이 서럽다 전복 따는 비바리가 느껴 웁니다 쌍고동 울어대는 난간머리에 목이 메어 손을 젓는 연락선 처녀 동백꽃 포구야 남쪽의 포구야 언제 오려나 소라 따는 비바리가 부탁합니다 강원도 꽃소식을 편지하라고 하염없이 울고 섰는 연락선 처녀 HLKV 연속방송극주제가 [피양감사] 제10집 Side A 1.피양감사(박상무) 2.웃기지마오(백금녀) 3.연락선 처녀(최숙자) 4.맘보잠보 차차차(이상기) Side B 1.멋쟁이 방랑자(서창남).. 60년대가요 2021. 5. 12.

다시 찾은 삼천포, 가사, 김상진 , 1972년

다시 찾은 삼천포 작사 고봉산 작곡 고봉산 노래 김상진 발표 1972년 회사 지구레코드사 이 곡은 고봉산 작곡집 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동일한 제목이지만 다른 곡인 신재일의 도 있다. 화자의 고향은 삼천포가 아니다. 하지만 어떤 계기로 삼천포에 살게 되면서 정이 들었다. 노산공원과 학섬은 삼천포에 자리한 유명한 곳이다. 삼천포 지금에 경남에서 유명한 남일대 해수욕장이 있다. 가사 배로와도 삼천포여 차로 와도 삼천폰데 삼천 날짜 긴긴 날을 너하나만 생각했다 노산 공원 달빛 아래 첫사랑 주고 받던 노을 빗긴 학섬에서 조개줍던 그 시절이 그리웁고 보고파서 다시 찾은 삼천포 인심좋은 삼천포요 살기좋은 삼천포요 내 고향 아니지만 너무나도 정들었다 노산공원 벤치에서 첫사랑을 맹세하고 황혼빗긴 등대에서 굴을 따던 .. 60년대가요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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