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08015 그리움만 쌓이네, 가사,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작사 여진 작곡 여진 노래 여진 발표 1979년 회사 성음 1. 곡해설 이 노래는 젊은이들의 이별을 노래이다 여진의 노래 모음 제1집에 들어가 있다. 여진의 본명은 남궁은영이다. 가수 데뷔전 여고생 시절부터 여고생 싱어라이터로 유명했다. 이화여고 2학년 때인 1973년 MBC 라디오 에서 개최한 노래 콘테스트에서 자작곡 3곡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분명 포크 스타일이긴 하데 느낌이 너무 달랐다. 트로트도 아니고 포크도 아닌 특이한 노래에 사람들은 마음을 빼앗겼다. 어린 나이에 작사 작곡까지 할 정도록 음악에 다재다능했다. 원래는 클래식 전공이었기 때문에 서울대 성악과로 진학한다. 대중가요와는 영 거리가 먼 듯했지만 여진은 시간이 될 때마다 노래를 만들어 준비해 뒀다. 그러다 하나.. 70년대가요 2021. 7. 21. 더보기 ›› 송골매 역사와 히트곡 송골매 역사와 히트곡 1. 송골매 역사 1977년 MBC는 대학가요제를 시작한다. 아마도 대학가요제야 말로 포크송으로 대변되는 7080 세대를 만드는 일등공신이 아닐까 싶다. 그 후로 강변제와 TBC가요제 등이 생겨나면서 젊은이들이 가요계를 주름 잡기 시작한다. 특히 밴드가 많이 일어났는데 그 중의 최고의 그룹은 송골매가 아닐까? 송골매는 두 팀이 결합해 만들어진 밴드이다. 하나의 팀은 배철수가 이끄는 항공대 ‘활주로’와 구창모가 이끄는 홍익대가 주류인 ‘블랙 테트라’이다. 두 팀은 1978년 해변가요제에서 하나의 팀을 이뤄 출전한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전업 가수’는 희박한 시대라 취미 수준으로 하다 입대와 동시에 해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두 팀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다 빠져간 멤버를 제하고 남겨진 이.. 시대별노래 2021. 7. 1. 더보기 ›› 1970년대 가요 노래 모음 1970년대 노래 모음 1970년대 노래만을 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1970년대 가수와 연대별 노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히트곡이 아니어도 70년대 발표된 모든 노래를 가능한 연대순으로 정리했습니다. 곡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수시로 수정됩니다. 순서는 연도 / 노래 제목 / 가수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자료를 추가적으로 정리하면서 인터넷 상에 떠도는 발표 표기들 상당히 다른 곡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자료를 찾아 정확한 연도를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수정 중입니다. 혹시 틀린 곳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70년대 시대적 상황 1970년대는 1980대까지 이어지는 군부 독재의 시작이었다. 박정희는 쿠데타를 일으켜 산업화.. 70년대가요 2021. 6. 13. 더보기 ›› 은희 은희 은희의 본명은 김은희이며 제주시 출신의 대한민국 가수이다. 1871년에 데뷔해 70년대 포크음악을 이끈다. 은희는 1951년 5월 13일 제주시에서 태어난다. 제주남국민학교를 다녔는데 같은 제주 출신인 고두심과 국민학교와 중학교까지 동창이다. 중학교는 제주여자중학교를 다녔다. 1971년 '사랑해'로 가수로 데뷔한다. 고등학교는 서울로 상경하여 서울예술고등학교를 다닌다. 가수와 직업과는 다르게 그의 대학은 뉴욕주립 패선공과 대학 패션대학교를 졸업한다. 은희는 아련한 목소리의 소유하고 있다. 이은실과 닮은 듯 다르다. 오히려 남성가수인 이장희 쪽에 더 가깝다. 1971년 MBC 가수상 여자 신인가수왕을 수상한다. 은희는 미국에서 결혼했으나 이혼하고 귀곡한다. 고향인 제주도 돌아가 지금의 남편인 김화성을.. 음악인 2021. 6. 12. 더보기 ›› 야간학생, 가사, 남궁선, 1978년 야간학생 작사 장욱조 작곡 장욱조 노래 남궁선 발표 1978년 회사 오아시스레코드사 7080 노래를 유난히 좋아하는 저에게도 남궁선은 초면입니다. 에 두 번째 곡은 입니다. 이 노래는 당시 꽤나 유명했는가 봅니다. 후에 다른 가수들이 부른 것이 확인됩니다. '야간학생'의 다른 이름은 '근로학생'입니다. 낮에는 공장에 다니고 저녁 퇴근해서 공장에 들어가 공부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산업체 학생들이라고 불렀습니다. '꿈을 먹는'다는 표현이 아프게 다가오네요. 노래는 경쾌한듯 우울하게 들리네요. 남궁선의 목소리 때문일까요? 하여튼 그렇네요. 가사 때로는 고달프고 때로는 슬프지만 그래도 우리들은 꿈을먹는 야간학생 빛나는 눈동자에 희망이 가득하고 포근한 가슴속에 사랑이 여울지네 언제나 꿈을안고 내일에 산다 언제나.. 70년대가요 2021. 5. 12.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