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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선생님, 가사, 이미자, 1966년 섬마을 선생님 작사 이경재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발표 1966년 회사 지구레코드 은 이미자의 초기 앨범인 [섬마을 선생님]에 수록된 곡이다. 와 더불어 이미자를 대표하는 곡이다. 1967년에는 문공부로부터 작곡상과 가창상을 수상했고, 무궁화훈장까지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 후 금지곡이 되기도한 우여곡절이 많은 노래이다. 가사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 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곡해설 해당화(海棠花)는 장미과에 속한 꽃이다. 나무와 잎은 장미에 가깝지만.. 2021. 5. 14.
강릉 관련 노래 강릉 관련 노래 강원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높은 산과 감자, 옥수수가 떠오르는데 강원도는 산만 있는 것이 아니죠. 동해안을 끼고 있어서 바다가 있습니다. 춘천쪽에 살 때 동해안으로가고 싶으면 태백산맥을 넘어넘어 동해안으로 넘어갔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이 속초라 속초의 횟집에 자주 갔는데 강릉도 종종 들렀습니다. 강릉은 관광도시로서 멋과 품위가 있거든요. 물가는 억수로... 비싸... 강릉 사람들은 어떻게 살지? 뭐 하여튼... 강릉 관련 노래 정리했습니다. 많지가 않네요. 강릉이 들어간 노래 강릉에서 / 노래 마이앤트메리, 작사 순영, 작곡 순영 / 1999년 강릉 / 노래 악동들, 작사 장우영, 작곡 장우영 / 1991년 아리랑 강릉 / 노래 바니걸즈, 작사 김령인, 작곡 고봉산 / 1978년.. 2021. 5. 14.
밤 깊은 남포동, 가사, 김두곤, 1967년 밤 깊은 남포동 작사 작곡 황하룡 노래 김두곤 발표 1967년 김두곤의 김두곤의 가사 불꺼진 남포동거리에 찬이슬을 맞으면서 영원히영원히 맹세한 그님아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한마디 남겨놓고 말없이 사라졌나 아쉬운 이사연을 잊지못해 잊지못해 이거리에 또다시왔다 아- 초라한 내모습을 이거리에 물어본다 밤깊은 남포동 불꺼진 남포동거리에 이슬비를 맞으면서 영원히영원히 다짐한 그님아 놓칠수없는 님이라고 부여잡든 그 손길은 꿈처럼가버렸나 허망한 이사연을 잊지못해 잊지못해 이거리에 또다시왔다 아- 외로운 이심사를 이거리에 물어본다 밤깊은 남포동 2021. 5. 12.
야간학생, 가사, 남궁선, 1978년 야간학생 작사 장욱조 작곡 장욱조 노래 남궁선 발표 1978년 회사 오아시스레코드사 7080 노래를 유난히 좋아하는 저에게도 남궁선은 초면입니다. 에 두 번째 곡은 입니다. 이 노래는 당시 꽤나 유명했는가 봅니다. 후에 다른 가수들이 부른 것이 확인됩니다. '야간학생'의 다른 이름은 '근로학생'입니다. 낮에는 공장에 다니고 저녁 퇴근해서 공장에 들어가 공부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산업체 학생들이라고 불렀습니다. '꿈을 먹는'다는 표현이 아프게 다가오네요. 노래는 경쾌한듯 우울하게 들리네요. 남궁선의 목소리 때문일까요? 하여튼 그렇네요. 가사 때로는 고달프고 때로는 슬프지만 그래도 우리들은 꿈을먹는 야간학생 빛나는 눈동자에 희망이 가득하고 포근한 가슴속에 사랑이 여울지네 언제나 꿈을안고 내일에 산다 언제나.. 2021. 5. 12.
들국화 다시 필 때, 가사, 남궁선, 1978년 들국화 다시 필 때 작사 장욱조 작곡 장욱조 노래 남궁선 발표 1978년 9월 1일 회사 오아시스레코오드사 이 곡은 1978년 발매한 [아쉬움/야간학생]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목소리가 참 아련합니다. 고향을 떠나 방황하는 나그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내용은 약간 우울한 때 약간 즐거운 곡조입니다. 남궁선의 앨범이나 노래는 적지 않게 나오는데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 대략적으로 아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 들국화 다시 필 때 가사 쓸쓸한 찬 바람에 나무잎 하나가 소리 없이 떨어지는 아... 가을인가요 고향 떠난 이 몸이 타향이 고향 되니 뒹구는 저 낙엽아 어디로 그 어디로 행여나 가는 길에 우리님 만나거든 들국화 다시 필 때 내 간다고 전해다오 [후.. 2021. 5. 12.
연락선 비가, 가사, 이난영, 1939년 연락선 비가 작사 조명암 작곡 손목인 노래 이난영 발표 1939년 회사 오케레코드 형태 SP 이난영의 가사 이별튼 그날밤에 울리던 달빛 연락선 너머로 이 밤도 비치네 여보 여보 여보 부디 부디 잊지마소(잊었나요) 잊지를 마소 연지찍은 두 볼에 설움이 피오 이별튼 그날밤에 피던 장미꽃 네온빛 그늘에 이 밤도 피었네 여보 여보 여보 부디 부디 잊지마소(잊었나요) 잊지를 마소 푸른치마 주름이 원망합니다 이별튼 그날밤에 부르던 노래 달빛을 보면서 이 밤도 부른다 여보 여보 여보 부디 부디 잊지마소(잊었나요) 잊지를 마소 이 봄 지나 가을에 만나봅시다 2021. 5. 12.
부산 관련 노래와 대중가요 부산 관련 노래 오늘은 부산 관련 노래로 정리해 봤습니다. 부산의 역사를 여기사 다 이야기할 수도, 할 필요도 없지만 기본적으로 부산은 지금의 부산과는 개념이 약간 다릅니다. 부산은 조선시대까지 부산진을 말했고, 동래와는 따로 구분되었습니다. 동래는 일제강점기 전까지는 지금의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이자 용어였습니다. 일제강점기시절을 지나면서 동래는 부산의 일부로 편입되고 부산이란 명칭을 사용하게 됩니다. 부산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에 의해 개발되면서 본격적인 도시로서의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부산에 관한 노래는 일제강점기 직적부터 시작해 한국전쟁 이후를 정점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가능한 년도별로 정리했지만 그렇지 못한 곡도 있습니다. 년도가 불확실한 곡은 비슷한 년도나 가.. 2021. 5. 12.
연락선, 페리, 똑딱선 [대중가요 단어] 연락선 똑딱선 연락선 연락선(連絡船)은 현재의 승객을 실어 나르는 페리(ferry)호를 말한다. 연락선은 승객과 차량과 화물 등을 싣고 섬들을 오가는 배다. 연락선은 대체로 항구 도시였던 부산, 삼천포, 충무, 목포, 군산 등의 노래에 등장한다. 종종 차까지 실어 나르는 배를 카페리로 부르기도 한다. 똑딱선 연락선은 더 오래전 똑딱선이란 표현을 사용했다. 똑딱선은 연락선의 개념이지만 승객과 약간의 짐만을 싣는 작은 배다. 똑딱이란 표현은 오래전 배들은 디젤 엔진을 사용했는데 소리가 통통거린다하여 똑딱선이라 불렀다. 똑딱선이 들어간 노래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 이난영 (1942년) 이난영의.. 2021. 5. 12.
연락선 처녀, 가사, 최숙자, 1963년 연락선 처녀, 가사, 최숙자, 1963년 작사 이철수 작곡 한복남 노래 최숙자 발표 1963년 회사 도미도레코드 는 'HLKV 연속방송극주제가 [피양감사] 제10집'에 들어가 있으며 1963년에 발표된 곡이다. 연락선 처녀, 최숙자, 1963년 가사 쌍돛대 포구야 갈매기 포구야 이별이 서럽다 전복 따는 비바리가 느껴 웁니다 쌍고동 울어대는 난간머리에 목이 메어 손을 젓는 연락선 처녀 동백꽃 포구야 남쪽의 포구야 언제 오려나 소라 따는 비바리가 부탁합니다 강원도 꽃소식을 편지하라고 하염없이 울고 섰는 연락선 처녀 HLKV 연속방송극주제가 [피양감사] 제10집 Side A 1.피양감사(박상무) 2.웃기지마오(백금녀) 3.연락선 처녀(최숙자) 4.맘보잠보 차차차(이상기) Side B 1.멋쟁이 방랑자(서창남).. 2021. 5. 12.
5.18 광주 민주화운동 관련 노래 5.18 광주 민주화운동 관련 노래 518 광주 민주화 항쟁에 관련된 노래만을 따로 추렸습니다. 광주항쟁 당시의 노래도 있고, 이후에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여 만든 노래도 있습니다. 시간대는 되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625) 관련 노래와 광주관련 노래는 하단에 링크해 두었으니 더 많은 자료를 원하시는 분을 읽으시면 됩니다. 광주민주화 운동 20주년을 맞아 5.18 민주화 운동의 전개과정을 통사적 관점에서 진행한 다큐멘터리입니다. 혹시 광주 민주화운동을 모르는 분들은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민중의 아버지 / 안치환 김흥겸 작사 김흥겸 작곡 안치환 노래 가사 우리들에게 응답하소서 혀 짤린 하나님 우리 기도 들으소서 귀먹은 하나님 얼굴을 돌리시는 화상 당한 하나님 그래도 내게는 당신은 하나뿐인 .. 2021. 5. 12.
한국 군가 목록 한국 군가 목록 해방 후부터 지금까지 불려진 한국 군가 목록입니다. 시대와 육해군 군가는 구분하지 않고 가나다순으로 정리했습니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Blue Sky The Power of Air Force 가거라 삼팔선 가자 가자 간호장교의 노래 강한친구 대한육군 개선 환영가 개선행진곡 1 개선행진곡 2 검은 베레모 겨레여 영원하여라 겨레여 용사여 겨레의 아들 격멸의 노래 결전가 고속정가 공군가 공군사관학교가 공군의 노래 공군의 이름으로 공군찬가 공군통신의 노래 공군행진곡 1 공군행진곡 2 광복군 석탄가 광복군 아리랑 광복군 제2지대가 광복군 제3지대가 광복군 지하공작대가 광복군 행진곡 구백마일 지킨다 구보가 구월산 부대가 구축함의 세일러 국군 간호 사관학교가.. 2021. 5. 12.
전우여 잘 있거라, 1950년 전우야 잘 있거라 작사 유호 작곡 박시춘 노래 군인장병 발표 1950년 회사 는 한국전쟁(6.25) 당시 만들어져 군인장병들에의해 불려진 노래다. 전쟁 당시의 상황과 군인들의 심정을 담아낸 노래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젊은이들을 전쟁에 내몬다는 비판도 받았다. 이 노래에 대한 배경은 모호하지만 흘러온 이야기는 이렇다. 9·28 수복 직후 유호와 박시춘이 우연히 만나게 된다. 당시 박시춘은 육군 군예대 연예부대인 제2중대의 책임자로 있었다. 유호가 작사하고 박시춘이 작곡하여 전쟁 중에 있는 군인들에게 전우애와 용기를 불어 넣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행진곡풍의 진중하고 박진감 넘치는 곡이다. 군대 공연을 통해 수많은 군인들이 부르기 시작하면서 급속하게 퍼져나간 곡이다. 이후 누가 음반에 먼저 취.. 2021. 5. 12.
영산포 연가 영산포 연가 홍진주 가사 영산강에 노을이 지네 님을 닮은 바람이 부네 흐르는 세월 속에 떠나온 내 고향 어이해 잊을 수 있나 말 없는 저 등대가 나를 반기네 다시 한번 불을 밝혀 다오 떠나간 이 내님도 볼 수 있도록 뱃길을 열어다오 영산포야 간절한 여인에 마음 추억이 그리워 찾아온 내고향 영산포를 사랑 합니다 영산포에 해가 뜨네 님에 숨결 나를 감싸네 저 하얀 백 꽃향기 후볼을 스치면 오늘도 그리운 고향 외로운 저 등대가 나를 반기네 다시 한번 불을 밝혀 다오 떠나간 이 내님도 볼 수 있도록 뱃길을 열어다오 영산포야 간절한 여인에 마음 추억이 그리워 찾아온 내고향 영산포를 사랑 합니다 추억이 그리워 찾아온 내고향 영산포를 사랑 합니다 영산포는 내 고향 2021. 5. 11.
영산포 뱃길, 가사, 지화자 영산포 뱃길 작사 작곡 고봉산 노래 지화자 (월견초 사 / 김성근 곡?) 가사 목포항 찾어가는 영산포 뱃길 목이메인 물소리를 누가 듣느냐 잊자해도 그리운 님 다시 못 올 그 시절은 이 포구에 정만 두고 올 줄 모르네 빈 배만 오고가는 영산포 뱃길 임자 잃은 아낙네는 몇몇이드냐 닷줄 내린 포구가에 무슨 소리 구슬픈데 시름없이 돌아서는 발길을 잡네 2021. 5. 11.
삼천포 관련 노래 삼천포 관련 노래 삼천포 관련 노래를 모았다. 현재 삼천포는 사천시에 병합되면서 지명으로만 남아 있다. 왜 그랬는지... 마산도 창원시와 통합되면서 마산을 버리고 창원시가 되었다. 진해는 진해구로, 마산은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로만 미미하게 남아 있다. 참 아쉬운 이름들이다. 노래명 / 가수 / 작사 / 작곡 / 편곡(있으면) / 발표연도 발표 연도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대한 정확하게 찾아 기록하려 했지만 원출처가 오류가 있을 경우 바로잡을 수 없고, 기록이 없는 경우 다른 곳을 찾아 적었지만 부정확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림 같은 삼천포 / 임부희 다시 찾은 삼천포 / 고봉산 작사작곡, 김상진노래 / 1972년 비 내리는 삼천포 / 백야성 / 1979년 1979년 발매된 백야성의 히트.. 2021. 5. 11.
다시 찾은 삼천포, 가사, 신재일 다시 찾은 삼천포 작사 작곡 고봉산 노래 신재일 발표 1972? 회사 지구레코드사? 김상진의 와 멜로디와 가사가 거의 비슷하다. 아마도 작사가와 작곡가가 동일한 사람이 아닌가 싶다. 아직 자료를 더 찾아 봐야 하지만 너무 비슷하다. 고봉산 작곡집 에 들어가 있다. 가사 내고향도 삼천포요 내고향도 삼천폰데 무엇하려 떠나갔나 설음만은 타관땅을 노산공원 달 아래서 첫 사랑 맺던 때도 노을 비낀 학섬에서 조개답던 그 옛날이 그리워 보고파서 내가내가 찾어왔다. 배로와도 삼천포여 차로 와도 삼천폰데 삼천 날짜 긴긴 날을 너하나만 생각했다 우리 놀던 쌍발이도 옛날 같이 변함없고 꿈을 꾸며 속삭이듯 백사장도 변함없고 다시 찾은 삼천포에 너는 너는 간곳없네 김상진의 다시 찾은 삼천포, 가사, 김상진 , 1972년 다시 .. 2021. 5. 11.
다시 찾은 삼천포, 가사, 김상진 , 1972년 다시 찾은 삼천포 작사 고봉산 작곡 고봉산 노래 김상진 발표 1972년 회사 지구레코드사 이 곡은 고봉산 작곡집 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동일한 제목이지만 다른 곡인 신재일의 도 있다. 화자의 고향은 삼천포가 아니다. 하지만 어떤 계기로 삼천포에 살게 되면서 정이 들었다. 노산공원과 학섬은 삼천포에 자리한 유명한 곳이다. 삼천포 지금에 경남에서 유명한 남일대 해수욕장이 있다. 가사 배로와도 삼천포여 차로 와도 삼천폰데 삼천 날짜 긴긴 날을 너하나만 생각했다 노산 공원 달빛 아래 첫사랑 주고 받던 노을 빗긴 학섬에서 조개줍던 그 시절이 그리웁고 보고파서 다시 찾은 삼천포 인심좋은 삼천포요 살기좋은 삼천포요 내 고향 아니지만 너무나도 정들었다 노산공원 벤치에서 첫사랑을 맹세하고 황혼빗긴 등대에서 굴을 따던 .. 2021. 5. 11.
삼천포야 잘 있거라, 가사, 신재일, 1968년 삼천포야 잘 있거라 작사 반야월 작곡 고봉산 노래 신재일 발표 1968년 회사 지구레코드사 는 고봉산 작곡집 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삼천포와 관련된 안 되는 곡 중의 하나다. 항구의 이별을 드러낸 전형적인 노래이다. 대부분 항구의 이별이 여성의 관점에서 불려진 반면 는 남성의 관점에서 서술되었다. 가사 항구야 삼천포야 나는 간다 잘 있거라 선창에 주저 앉아 우는 너를 혼자두고 동백꽃 피거들랑 이배타고 돌아오마 사나이 철석같은 사나이 철석같은 그 맹세를 믿어다오 물새야 울지마라 울지말마야 삼천포야 안가면 안될사정 슬프기는 매한가지 무정한 고동소리 가슴찢는 이별이다 사나이 성공하여 사나이 성공하여 금의환양 돌아오마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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