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50년대가요47 추억의 사십계단, 신세영, 1954년 추억의 사십계단 작사 손석우 작곡 토미 노래 신세영 발표 1954년 가사 밤 깊은 사십 계단 발걸음을 멈추고 가슴을 조여가며 산 날이 다정스러운 밤낮을 때리네 끝이 없고나 밤 바다 향하는 잊은 날 밤 그 집에 어둠에 쌓여 뒤에 어찌타 추억의 사십 계단 달 밝은 사십 계단 그림자를 밟으며 그 어디로 보내기 서러워 눈물 지었지 밤낮을 때리네 서러웁고나 서로 서로 굳세게 살아가자 하면서 울분이 쌓여 뒤에 어찌타 추억의 사십 계단 50년대가요 2021. 5. 24. 더보기 ›› 삼다도 소식, 황금심, 1952년 삼다도 소식 작사 유호 작곡 박시춘 노래 황금심 발표 1952 회사 스타레코드 6.25전쟁이 일어났던 1951년 1월 21부터 1956년 4월 30일까지 50만 명 장병들이 이곳에서 훈련을 받게 된다. 부산과 대구외에는 점령 당하고 말았다. 그래서 제주도에 임시 훈련소를 만들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이 만들어졌다. 삼다는 돌, 바람, 여자다. 여기서 비바리는 여자를 말한다. 가사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멩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더냐 달빛이 새어드는 연자 방앗간 밤 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음~ 콧노래 구성지다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가네 음~ 물결에 꺼져가네 50년대가요 2021. 5. 24. 더보기 ›› 바로 그 날밤, 신세영, 1955년 바로 그 날밤 작사 유호 작곡 박시춘 노래 신세영 발표 1955년 회사 스타레코드 가사 흰눈이 휘날리는 바로 그날 밤 그대와 나는 촛불을 밝히면서 전선에 가는 짐을 싸고 있을 적에 멀리서 들리는 성당의 종소리 밤하늘 수없이 울렸지 아~ 그 때가 잊지 못할 시절이었네 반달이 서산위에 걸려있던 밤 그대와 나는 화롯불 둘러앉아 청춘일기를 적어보고 있을 적에 눈보라 헤치며 벌판을 달리는 기적도 정답게 울렸지 아~ 그 때가 잊지 못할 시절이었네 50년대가요 2021. 5. 24. 더보기 ›› 전선소야곡, 이예성, 1954년 전선소야곡(戰線小夜曲) 작사 유호(호동아) 작곡 손목인 노래 이예성 발표 1951(? 1954)년 회사 스타레코드사 SP음반으로 만들어 졌으면 전면에는 박담나의 가 후면에 이예성의 이 들어갔다. 과 다른 다른 곡이다. 자료가 많은 은 자료가 거의 없다. 하단의 링크에 가수 이예성에 대한 자료가 있어 링크한다. 포성도 잠이 들은 도치카 속에서 바라보는 달 그림자 어머님의 얼굴 떠날 때 하신 말씀 떠날 때 하신 말씀 잊을리 있으리까 멸적의 각오 내뿜는 화양 담배 전선 소야곡 [대사: 어머니 오늘 또 하나의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이제 총소리 그친 이 전선에는 달빛만이 유난히 밝습니다 어머니 저 달을 마음껏 바라볼 수 있고 달을 보면 아름다운 것을 생각하고 그 달 아래 온 가족들이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할 .. 50년대가요 2021. 5. 24. 더보기 ›› 홍콩 아가씨, 금사향, 1954년 홍콩 아가씨 작사 손로원 작곡 이재호 노래 금사향 발표 1954년 회사 도메도레코드 금사향의 본명은 최영필이다. 2018년 5월10일 오전 4시 15분경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금사향은 1929년 평양에서 태어났으며 월남하여 가수로 활동했다. 1946년 조선 13도 전국 가수 선발대회에서 1등하면서 가수로 데뷔한다. 과 등이 대표곡이다. 금사향(琴絲響)은 '거문고를 울려서 나를 교향악'이란 뜻으로 작사가였던 고려성이 지어준 예명이다. 가사에 등장하는 영란(鈴蘭)꽃은 오월화 또는 은방울꽃(Lily of the valley)을 말한다. 오월에 핀다하여 오월꽃이 부르기도 한다. 모양은 방울모양을 하고 있어 은방울꽃이라 부른다. 은방울꽃은 향이 좋아 향수를 추출하는데 사용하여 향수화라는 별명도 있다. 가사 별.. 50년대가요 2021. 5. 2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